샤넬은 2022년, 레드 까멜리아의 강력한 생명력을 담아낸 홀리스틱 뷰티 라인, N°1 DE CHANEL을 선보였다. 빈 대학교 연구소와의 협업 끝에 레드 까멜리아의 놀라운 활성 성분을 발견했고 이를 안티에이징 스킨케어에 적용한 것. 이후 다양한 제품을 출시하며 포트폴리오를 넓혔고 지금까지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N°1 DE CHANEL 라인은 첫 단계 안티에이징에 탁월한데 눈에 보이는 주름, 피부 광채, 모공, 탄력 등 피부 노화 징후 케어에 특히 효과적이다. N°1 DE CHANEL 레드 까멜리아 라인은 스킨케어를 넘어 프래그런스, 메이크업 카테고리까지 영역을 아우르며 홀리스틱 뷰티 라인으로 샤넬 뷰티의 명성을 이어가는 중이다.
첫 단계 안티에이징을 위한 N°1 DE CHANEL 스킨케어 라인에 새로운 얼굴이 등장했다. ‘N°1 DE CHANEL 레드 까멜리아 아이 세럼’이 바로 그 주인공. 샤넬 하우스 최초로 쿨링 기능이 있는 로테이팅 애플리케이터를 적용해 사용 효과가 한층 높아졌다. 매일 아침저녁으로 까멜리아 꽃봉오리를 닮은 디자인의 로테이팅 애플리케이터로 제품을 적당량 덜어 눈가에 바르고 부드럽게 마사지해보자. 눈가 전체에 점을 찍듯 바르고 안에서 바깥쪽으로 펴 바르는 게 포인트. 까멜리아 이스트 추출물이 수분을 공급하고 레드 까멜리아 오일 성분이 피부 장벽을 강화해 외부 자극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한다. 또한 3D 콤플렉스가 다크서클, 주름, 부기를 관리해 눈가를 다각도로 케어해준다.
N°1 DE CHANEL 레드 까멜리아 세럼, 50ml, 22만원, 100ml, 28만6천원, Chanel.
첫 단계 안티에이징 세럼을 찾는다면 ‘N°1 DE CHANEL 레드 까멜리아 세럼’이 제격이다. 바르는 즉시 피부에 스며들어 산뜻한 마무리감을 선사한다. 천연 유래 지수 95%로 구성된 투명한 포뮬러에는 까멜리아 추출물 76%가 함유되어 있다. 주름, 광채, 탄력 등 다섯 가지 피부 상태를 개선하고 건강한 피부 컨디션을 만들어준다. 6개월에 걸쳐 관찰한 결과, 바르는 직후 나타난 안티에이징 효과가 6개월 후엔 5배로 증가해 장기적인 효과를 입증했다.
(왼쪽부터) N°1 DE CHANEL 레드 까멜리아 에센스 로씨옹, 100ml, 13만2천원, N°1 DE CHANEL 레드 까멜리아 아이 세럼, 15ml, 14만9천원, 리필 12만6천원, N°1 DE CHANEL 레드 까멜리아 아이 크림, 15g, 11만9천원, N°1 DE CHANEL 레드 까멜리아 세럼, 50ml, 22만원, N°1 DE CHANEL 레드 까멜리아 리치 크림, 50g, 15만원, 리필 12만2천원, 모두 Chanel.
N°1 DE CHANEL 라인으로 스킨케어의 정수를 경험해보자. 먼저 까멜리아 워터가 풍부하게 담긴 ‘N°1 DE CHANEL 레드 까멜리아 에센스 로씨옹’을 사용해볼 것. 반투명한 제형이 피부에 가볍게 스며들고 상쾌한 수분감이 느껴져 여름철에 사용하기 좋다. 세럼 전 단계에 바르면 탄탄하고 투명하게 빛나는 피부로 가꾸는 데 도움을 준다. 짙어지는 다크서클과 눈가 주름이 고민이라면 ‘N°1 DE CHANEL 레드 까멜리아 아이 크림’으로 영양을 채워볼 것. 눈가 피부에 활력을 주는 까멜리아 추출물과 라이트 콤플렉스가 다크서클을 개선한다. 또한 피부 깊숙이 수분을 채워 눈가를 매끄럽게 가꿔준다. 스킨케어 루틴의 마무리는 ‘N°1 DE CHANEL 레드 까멜리아 크림’으로 장식해보자. 부드러운 벨벳 텍스처가 주름을 케어하고 광채 피부를 선물해줄 테니까. 크림의 70%는 까멜리아 추출물로 이루어져 제품 뚜껑을 여는 순간부터 풍성한 까멜리아 꽃향기를 즐길 수 있다. 그리고 레드 까멜리아 크림은 보다 풍부한 영양감의 리치 포뮬러로도 선보인다. 리치 크림은 까멜리아 세라마이드 성분을 담아 강력한 보습 효과를 선사한다. 크림에서 눈여겨볼 점은 샤넬의 친환경적 행보다. 리필 가능한 패키지로 디자인하고 용기 뚜껑을 까멜리아 씨앗 껍질로 만드는 등 제품 곳곳에서 지속 가능성을 생각하는 마음을 엿볼 수 있다.
N°1 DE CHANEL 레드 까멜리아 향수, 100ml, 17만6천원, Chanel.
코끝을 스치는 매혹적인 향기에 나도 모르게 뒤돌아본 적 있는가? 시간이 흘러도 다시금 생각날 만큼, 향기는 그 존재감이 강렬하다. 생기 넘치고 활기찬 플로럴 향기로 기억에 남고 싶다면 ‘N°1 DE CHANEL 레드 까멜리아 향수’를 주목하자. 샤넬 향수에 자주 사용되는 향료인 재스민, 오렌지 블라섬, 로즈 플로럴 노트를 시작으로 스파클링 레드 프루티 노트를 더해 우아함과 상쾌함을 표현했다. 한 번만 뿌려도 상쾌한 꽃향기가 온몸을 감싸는 것이 특징이다. 높은 지속력으로 은은한 잔향이 오랫동안 유지된다.
요즘 메이크업의 ‘킥’은 유리알처럼 영롱한 입술과 윤기 나는 볼이다. 샤넬의 ‘N°1 DE CHANEL 레드 까멜리아 립 앤 치크 밤’은 멀티 밤으로 립과 치크 메이크업에 모두 활용 가능하다. 크리미한 텍스처는 입술과 볼에 은은한 광택과 자연스러운 혈색을 만들어준다. 레드 까멜리아 오일과 식물성 왁스 성분이 담겨 있어 보습력이 뛰어나고, 끈적이지 않아 사용감이 편안하다. 누디한 헬시 핑크, 자둣빛의 라이블리 로즈우드, 매혹적인 브릭 컬러인 알덴트 브릭 등 아홉 가지 컬러 팔레트로 만날 수 있다.
N°1 DE CHANEL 레드 까멜리아 파운데이션, 30ml, 10만7천원, Chanel.
인생 베이스가 되기 위한 가장 중요한 조건은 무엇보다 오랜 시간이 지나도 변치않는 피부의 편안함. 피부가 보내는 SOS를 무시하다간 쩍쩍 갈라지는 피부, 번들번들 올라오는 피지 등 난관에 봉착할 수 있으니 이왕이면 천연 성분의 베이스 제품을 사용하길 권한다. ‘N°1 DE CHANEL 레드 까멜리아 파운데이션’은 천연 유래 지수 94%로 구성되었으며 레드 까멜리아 오일과 보습 성분이 풍부하게 담겨 있다. 여러 외부 유해 요인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고 활력을 선사하며, 피부에 얇게 밀착되는 필름과 코팅 피그먼트를 함유해 피부 톤을 균일하게 보정하고 결점을 가려준다. 다가오는 여름, 레드 까멜리아 파운데이션으로 무너지지 않는 무결점 피부를 즐겨보면 어떨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