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알못' 모여! | 엘르코리아 (ELLE KOREA)

컨실러로 생얼인 척 하는 노 메이크업부터 컨투어링, 아이, 치크, 립 메이크업까지 다 할 수 있다! 완벽한 피부 연출을 위한 필수템, 컨실러의 전천후 활용법::컨실러,컨투어링,피부표현,피부메이크업,매끈한피부,쌩얼연출,피부,메이크업,컨실러활용법,컨실러사용법,꿀팁,전문가 꿀팁,컨실러추천,컨실러종류,뷰티,엘르,elle.co.kr:: | 컨실러,컨투어링,피부표현,피부메이크업,매끈한피부

지금 필요한 건 뭐? 컨실러!아무것도 안 한 척 시치미 떼는 ‘노 메이크업’부터 개성을 표출한 컬러플 메이크업까지. 2017 S/S 시즌의 백스테이지 풍경은 제각각이지만 그중에서도 공통점은 존재한다. 바로 진짜 내 피부인 듯 자연스러운 무결점 피부다. 이렇다 할 컬러 없이 무심하게 예쁜 생얼(가짜)은 물론이거니와 그 어떤 총천연색이 얹혀도 세련돼 보이려면 도화지가 되는 밑바탕이 깨끗해야 하는 법. 메이크업 아티스트들은 이를 위한 비밀 병기로 컨실러를 꺼내 들었다. 킴 카사디언을 필두로 작고 입체적인 얼굴을 만들어준다는 이유로 인기몰이 중인 컨투어링 메이크업은 또 어떤가? 밝은 하이라이트 컬러와 피부와 동일한 기본 컬러, 외곽에 바를 셰이딩 컬러까지 최소 세 가지 아이템은 필요한 상황. 이를 위해 하이라이터와 파운데이션, 셰이딩까지 3개 제품을 구매하거나 세 가지 컬러의 파운데이션을 사느니 비교적 저렴한 컨실러를 3개 구입하는 것이 훨씬 이득이다. 이를 진작에 알아챈 소비자들은 앞다퉈 컨실러를 쟁여두기 시작했고, 브랜드 역시 듀얼 스틱이나 리퀴드 컨실러 3종 세트를 발 빠르게 선보이기도. 아직까지 컨실러를 뾰루지나 감추는 서브 아이템으로만 활용하고 있나? 그렇다면 생각을 고쳐먹자. 컨실러는 완벽한 피부 연출에 없어서는 안 될 필수템이니까!컨실러가 달라졌어요컨실러로 그 많은 부위를 해결하려면 화장이 두꺼워지고, 어색하고, 건조해지지 않느냐고? 걱정할 것 없다. 나스와 메이블린 뉴욕은 물론 아이오페, 에스쁘아, 더샘 등 국내외 할 것 없이 앞다퉈 출시되고 있는 컨실러가 이런 오명을 말끔히 해소해 줄 테니. 왜 국내에는 수입되지 않느냐고 원성이 자자했던 메이블린 뉴욕의 핏미 컨실러부터 살펴볼까? 봉 타입의 컨실러를 손등에 슥 발라보았더니 웬걸, 그 가벼움에 반해 ‘심쿵사’ 할 뻔했다. 손가락으로 ‘찹찹’ 블렌딩하니 피부에 착 스며들 듯 밀착돼 어지간한 파운데이션이나 쿠션보다 얇게 발리더라. 이러니 ‘지구 대란템’이 될 수밖에(일부 컬러는 출시 3일 만에 동이나 브랜드 홍보 팀도 써보지 못했다는 후문)! 나스 소프트 매트 컴플리트 컨실러는 또 어떠한가? 무려 16가지 컬러로 세상의 모든 피부를 위해 태어났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바. 커스터드, 아몬드, 캐러멜 등 먹음직스러운 컬러명으로 21호, 23호라는 개념 자체가 무의미하다. ‘톤팡질팡’은 끝이라는 얘기. 커버력은 단연 1등. 그럼에도 체온에 부드럽게 녹아 들뜨거나 주름에 끼는 법 없으니 참으로 신통 방통하기까지. 크리미, 세럼, 포어 등 서로 다른 제형으로 선보이는 더샘 미네랄라이징 컨실러 9종과 섞어 쓸 수 있는 8가지 컬러의 에스쁘아 코렉팅 페이스트도 시선을 끌기는 마찬가지. ‘컨알잘’로 거듭나기이쯤에서 초록색 검색 창에 물어보면 다 나오는 흔한 사용법이 아닌 고수들의 꿀팁을 알려주지! 컨실러 사용 목적이 컨투어링인가? “동일한 브랜드의 제품을 다양한 컬러로 구매하면 서로 잘 섞여 메이크업이 어색해질 걱정이 없죠.” 메이블린 뉴욕 홍보 팀 이혜경의 귀띔이 솔깃한 이유. 컨투어링 메이크업을 시도해 본 사람이라면 동의할 거다. 하이라이터는 파우더로, 파운데이션은 리퀴드로, 셰이딩 제품은 스틱 타입을 사용했을 때, 제형이 다르고 양 조절이 쉽지 않아 경계선이 생기거나 유독 셰이딩만 부각되는 등 메이크업이 부자연스러울 테니까. “특히 얼굴 외곽은 매트하게 마무리되는 제형을 골라야죠. 얼굴이 팽창돼 보이는 걸 원치 않는다면요.” 멥시 신애 원장이 주의를 줬다. 리프팅 효과를 주고 싶나? 밝은 색상의 사용 부위는 T존이 전부가 아니라는 사실! “눈가의 C존과 입술 중앙, 광대뼈 위, 눈썹 뼈에 발라보세요. 얼굴이 착 올라 붙은 반듯하고 또렷한 이목구비가 완성되죠.” 나스 프리미어 아티스트 이하나의 조언이다. 리퀴드 타입 컨실러의 커버력과 지속력이 아쉬울 땐? 도포 후 블렌딩하기 전에 살짝 건조될 때까지 기다리거나 부채질을 해주길. 단단하게 굳어 고체 타입처럼 튼실한 성능을 발휘할 것이다. 컨실러를 아이섀도와 블러셔, 립 컬러로 활용하는 방법도 있다. “어두운 셰이딩 컬러는 음영 섀도로 강추. 붉은 홍조 때문에 치크 메이크업이 과해질까 걱정이면 블러셔에 컨실러를 섞어보세요. 립스틱을 컨실러와 믹스해 밝기를 조절하면 나만의 립스틱을 만들 수 있죠.” 에스쁘아 프로아티스트 박도경이 추천하는 컨실러 전천후 활용법 되시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