갖고 싶은 나무 가구들!
마치 사람처럼 자신마의 고유한 향기와 결을 가진 나무 가구들. 여럿이 함께 모여 있으면 그 아름다움이 배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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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RM CHAIRS
그 어떤 종류의 소재를 사용해도, 어떤 컬러를 입혀도, 특유의 따스한 매력이 살아 있는 나무 의자들.
 
1 덴마크 가구 디자이너인 한스 웨그너가 디자인한 ‘Y 체어’는 비치, 오크, 체리, 월넛 등 다양한 나무 프레임을 선택할 수 있다. 가격 미정, a.hus.
 
2, 6 컬러를 입힌 애시 우드와 스틸 다리의 멋스런 매치가 돋보이는 ‘비주 체어(Visu Chair)’는 그레이, 로즈 외에도 화이트, 블랙, 그린, 옐로 컬러로 구성돼 있다. 모두 가격 미정, Muutto by Innometsa.
 
3 레드 오크 프레임과 화이트 면 소재 끈으로 디자인된 위빙 체어는 가격 미정, Type Five.
 
4 물푸레나무 소재의 웜 그레이, 핑크 컬러 ‘콤마 스툴(Comma Stool)’은 김한규 작가가 디자인했다. 각 25만원, Chapter1.
 
5 유니크한 디자인의 ‘사바 체어(Sava Chair)’는 가격 미정, Arper by Edition 365.
 
7 한스 웨그너가 디자인한 패브릭 시트의 빈티지 원목 체어는 가격 미정, Mobel Lab.
 
8 화이트 애시, 메이플, 다크 월넛 등 다양한 나무를 재료로 디자인한 스툴은 18만9천원, Type Five.
 
9 우븐 밴드 시트가 독특한 ‘스마트 체어(Smart Chair)’. 가격 미정, Andreu World by Edition 365.
 
10 알바 알토가 디자인한 원목 의자는 가격 미정, Artek by a.hus.
 
 
 
 
CABIN DINING
 
마치 숲 속 오두막에서의 만찬을 떠올리게 하는 두툼한 나무 테이블과 투박한 듯 멋스러운 테이블웨어.
 
1 티포트와 컵 2개로 구성된 ‘웜 기프트 세트’는 27만원, Tonfisk Design by Innometsa.
 
2 꽃병으로 스타일링한 원목 연필꽂이는 가격 미정, Saito Wood by Dansk.
 
3 무화과가 담긴 다릅나무 소재의 긴 접시는 유정호 작가가 디자인한 제품으로 18만원, Good Hand Good Mind. 
 
4 두꺼운 레드 라인의 리넨 키친클로스는 1만7천3백원, Muniby.
 
5 포도가 담긴 산벚나무 연잎 접시는 양병용 작가의 제품으로 가격 미정, Good Hand Good Mind.
 
6 둥근 원목 도마는 22만원, Edward Wohl by lo showroom.
 
7 올리브나무 소재의 볼과 스틱 세트는 14만원, at Design.
 
8 티크와 스테인리스스틸 소재의 ‘노르딕 샐러드 서버’는 7만5천원, Trip Trap by Innometsa.
 
9 티크 소재의 핸드메이드 계량 스푼 세트는 2만3천원, TWL.
 
10 티크 소재의 원형 트레이는 16만5천원, Trip Trap by Innometsa.
 
11 양병용 작가의 느티나무 소재 볼은 9만원, Good Hand Good Mind.
 
12 원목 소재의 핸드메이드 차시는 7만원, Good Hand Good Mind.
 
13 아카시아 나무로 만든 라운드 트레이는 4만3천원, Chabatree by TWL.
 
14 손잡이가 달린 원목 도마는 16만5천원, Edward Wohl by lo showroom.
 
15 메이플 소재의 4인용 라운드 테이블은 1백70만원, Ombre Nature.
 
 
 
 
FRIENDLY WOODS
 
패브릭 소파, 철제 침대, 가죽 벤치. 그 어떤 소재의 가구와 만나도 곧바로 ‘절친’이 되는 나무 사이드 테이블.
 
1 나무 결이 살아 있는 2단 원형 나무 테이블은 가격 미정, a.hus.
 
2 서양배가 담긴 양병용 작가의 나무 볼은 28만원, lo showroom.
 
3 3단으로 분류되는 티크 소재 빈티지 사이드 테이블은 가격 미정, Mobel Lab.
 
4, 5 다리 디자인이 독특한 ‘스프린터 사이드 테이블(Sprinter Side Table)’은 가격 미정, Conde
House by Wellz.
 
6 메이플 소재의 펜 트레이는 3만9천원, Type Five.
 
7 가구 틈새의 먼지 제거용으로 사용할 수 있는 비치우드 소재 퍼니처 브러시는 가격 미정, Redecker by TWL.
 
8 오크 상판의 ‘벨라 커피 테이블(Bella Coffee Table)’은 38만원, Hay by Innometsa.
 
 
 
 
BIG MAMA
실용성과 디자인을 모두 만족시키는 푸근하고도 스타일리시한 수납공간, 나무 스토리지 베스트.
 
1 오크 소재의 ‘더 도트 행거(The Dots Hanger)’는 세 가지 사이즈로 제작됐다. 라지는 5만5천원, 미디엄은 5만2천원, 스몰은 4만원. Muutto by Innometsa.
 
2 비치 원목에 화이트 컬러를 입힌 후크는 3만5천원. OYOY by Hpix.
 
3 티크 소재의 ‘파일럿 코트 행거’는 7만5천원, Trip Trap by Innometsa.
 
4 핸드 드로잉 스케치를 프린트해 원목 액자와 매치한 제품은 스타일리스트 소장품.
 
5 다크 월넛 소재의 펜 트레이는 4만9천원. Type Five.
 
6 손 모양의 목재 오브제 스몰 사이즈는 4만8천원, Hay by Innometsa.
 
7 오크 소재 사이드보드는 가격 미정, 710 Furniture.
 
8 심플한 디자인의 유로 비치 소재 4단 드로어는 1백18만원, Type Five.
 
 
 
Credit
- EDITOR 정윤주
- PHOTO 안지섭
- DESIGN 오주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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