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뜩이는 주얼리 || 엘르코리아 (ELLE KOREA)
FASHION

번뜩이는 주얼리

독특한 디자인의 주얼리가 대거 등장했다.

전소희 BY 전소희 2023.08.22
 
독특한 디자인의 주얼리가 대거 등장했다. 패션 브랜드 코페르니는 이어폰 모티프의 이어링과 네크리스를 선보였다. 아이폰 이어폰의 디자인을 완벽하게 재현해 실제로 음악을 들을 수 있을 것 같은 착각을 불러일으킨다. 
 
도쿄 베이스 주얼리 브랜드 마랜드 바커스는 진주, 체인 등 다양한 소재에 인조 헤어를 땋아 주얼리로 탄생시켰다. 언뜻 그로테스크할 것 같지만 생각보다 유머러스한 매력을 뽐낸다.
 
마지막으로 주얼리 디자이너 캐롤린 오트는 일상에 버려지는 쓰레기를 활용해 주얼리를 만든다. 에어 캡과 캔 뚜껑, 초콜릿 껍질 등 한계 없는 재료가 주얼리가 되는 모습은 경이에 가깝다. 지금 세상 어디에도 없는 유니크 주얼리에 주목할 시간이다.
caroline Ohrt

caroline Oh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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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dit

    에디터 전소희
    사진 장승원
    instagram@caroline Ohrt
    instagram@coperni/@marland Backus
    아트 디자이너 정혜림
    디지털 디자이너 김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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