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SHION
흐르는 시간의 틈 사이에서 만난 예술
우주를 유영하는 시간에 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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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하우스가 워치메이킹에 진심이면 어떤 모습일까? 해마다 진화하는 구찌의 혁신적 행보를 통해 우리는 시간을 즐기는 새로운 방법을 터득하고 있다. 특히 구찌는 경이롭고 신비한 우주여행을 통해 다시 한 번 워치메이킹의 대담함을 드러냈다. 우주에 떠다니는 행성이 연상되는 ‘G-타임리스 플래니태리엄’, 달의 지질도에 나타난 색채에서 영감을 받은 ‘구찌 25H’ 컬렉션 등이 그 주인공이다. 새로운 워치는 하우스의 아이코닉한 디자인 코드와 예술성, 최상급 스톤을 사용해 이들 장인의 손에서 탄생했다. 구찌의 워치는 단순히 착용했다는 표현보다 ‘미학을 경험했다’는 표현이 더 어울린다.
「
G-타임리스 플래니태리엄
」
핑크골드 케이스와 루비, 사파이어, 오팔, 핑크 투르말린, 만다린 가닛 등 12개 보석이 세팅된 G-타임리스 플래니태리엄.

인덱스에 토파즈와 감람석, 자수정, 에티오피아 오팔 등 총 12개의 젬스톤을 구성했다.


「
구찌 25H
」
무브먼트가 보이는 브레스 스켈레톤 다이얼과 슈퍼 루미노바가 적용된 인덱스가 특징인 구찌 25H.

베젤과 다이얼에 총 104개의 바게트 컷 다이아몬드를 세팅한 구찌 25H.
Credit
- 에디터 전소희
- COURTESY OF GUCCI
- 아트 디자이너 박한준
- 디자인 김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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