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J12 다이아몬드 뚜르비옹 칼리버 5
」
베젤에 바게트 컷 다이아몬드 약 3.5캐럿을 세팅한 ‘J12 다이아몬드 뚜르비옹 칼리버 5’.

다이얼에 가브리엘 샤넬의 옆모습을 넣은 ‘J12 가브리엘 칼리버 3.1’.
J12 칼리버 12.2 33mm
」이 밖에도 샤넬 워치는 J12의 다양한 변주를 보여주며 무한한 가능성을 드러냈다. 베젤에 바게트 컷 다이아몬드를 세팅한 ‘J12 바게트 다이아몬드 베젤’, 다이얼과 케이스, 브레이슬렛까지 바게트 컷 다이아몬드로 장식한 12점 한정 ‘J12 바게트 다이아몬드 스타’, 바게트 컷 세라믹 22개와 바게트 컷 다이아몬드 55개를 세팅해 올 블랙의 매력을 보여준 ‘J12 블랙 스타’, 가브리엘 샤넬을 향한 찬사를 담은 ‘마드모아젤 J12 라 파우자’ ‘마드모아젤 J12.XS’ ‘J12 가브리엘 칼리버 3.1’까지. 새로운 시도를 멈추지 않고 영역을 넓히고 있는 J12 컬렉션의 면면을 볼 수 있었다

플라잉 투르비옹 위에 솔리테어 다이아몬드를 세팅해 리드미컬하게 회전하는 광채를 볼 수 있다.
샤넬 워치 메종에는 다섯 가지 시그너처 컬러가 있다. 화이트, 블랙, 베이지, 골드 그리고 레드. 샤넬 워치 크리에이션 스튜디오 디렉터를 맡고 있는 아르노 샤스탱(Arnaud Chastaingt)은 올해를 레드의 해로 선정했다. “레드를 입은 무브먼트의 대담함, 베이지골드와 루비의 만남이 선사하는 관능적인 아름다움, 손목의 피부색과 레드 스트랩의 대비에서 느껴지는 당당함이 좋다. 레드에는 소극적인 부분이 없다. 타협하지 않는 우아함이 깃들어 있다”며 레드를 향한 강한 애정을 드러냈다. 그 결과 메종의 기술력을 집약한 세 가지 타임피스에 정열적인 레드 컬러를 입힌 ‘오뜨 올로제리 레드 에디션’ 컬렉션이 탄생했다.
J12 X-RAY 레드 에디션
」
사파이어 크리스털 소재를 케이스에 사용해 속이 투명하게 비치는 ‘보이.프렌드 스켈레톤 X-RAY 레드 에디션’.

최소한의 요소만 남기고 속을 비운 자체 제작 스켈레톤 무브먼트 ‘칼리버 3’.
보이.프렌드 스켈레톤 레드 에디션·보이.프렌드 스켈레톤 X-RAY 레드 에디션
」1987년에 처음 선보인 프리미에르 워치를 계기로 시작된 샤넬 워치의 역사는 J12, 보이.프렌드, 코드 코코 등 아이코닉한 컬렉션의 탄생으로 이어지고 있다. 하우스의 클래식한 DNA를 손목 위에 녹여낸 디자인은 수많은 여성의 마음을 사로잡았고, 동시에 자체 제작 무브먼트 개발에 끊임없는 노력을 기울이면서 워치 메이킹 분야에서 입지를 다지고 있다. 하우스의 우아한 정체성과 빠르게 발전하는 기술력의 결합으로 또 어떤 놀라운 시계를 탄생시킬지 샤넬 워치의 미래가 기대된다.

베젤에 바게트 컷 루비 38개를 세팅한 ‘보이.프렌드 스켈레톤 레드 에디션’.

케이스와 브레이슬렛에 투명한 사파이어 크리스털을 적용하고, 바게트 컷 루비 46개를 베젤에 세팅한 ‘J12 X-RAY 레드 에디션’. 시계 뒷면인 케이스백에도 사파이어 크리스털을 사용해 무브먼트의 움직임을 더욱 생생하게 볼 수 있다.

케이스와 브레이슬렛에 투명한 사파이어 크리스털을 적용하고, 바게트 컷 루비 46개를 베젤에 세팅한 ‘J12 X-RAY 레드 에디션’. 시계 뒷면인 케이스백에도 사파이어 크리스털을 사용해 무브먼트의 움직임을 더욱 생생하게 볼 수 있다.

케이스와 브레이슬렛에 투명한 사파이어 크리스털을 적용하고, 바게트 컷 루비 46개를 베젤에 세팅한 ‘J12 X-RAY 레드 에디션’. 시계 뒷면인 케이스백에도 사파이어 크리스털을 사용해 무브먼트의 움직임을 더욱 생생하게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