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5일 18시 30분에 공개되는 MBC ‘놀면 뭐하니?’ JMT(조이 앤 뮤직 테크놀로지) 유재석 본부장의 ‘고독한 면접’ 두 번째 에피소드. 유 본부장이 충격적인 비주얼의 지원자와 만나는 모습이 포착됐습니다. 주인공은? 바로 명작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 속 희대의 악역인 하비에르 바르뎀의 한국판 (권)오중 바르뎀. 미친 싱크로율을 자랑하며 자신을 ‘바르뎀’이라고 소개한 그는 공포스러운 비주얼로 유 본부장의 폭소를 유발했다는 후문입니다.
권오중이 ‘바르뎀’으로 변신한 이유는 무엇일까요? 지난 5월 19일 ‘바른치킨’은 장항준 감독과 함께 바른치킨의 ‘맛으로 바르뎀(Masro Bardem)’광고를 제작했습니다. 해당 광고는 영화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의 한 장면을 패러디했죠. 하비에르 바르뎀 역을 배우 권오중이 맡으며 한국판 ‘바르뎀’이 재탄생했습니다. 해당 광고는 100만 뷰가 넘으며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어요. 댓글에는 ‘광고를 검색해서 본 건 이게 처음입니다’, ‘배우, 감독, 광고주 모두 ‘약 빨고’ 만든 세상에 없던 고퀄 치킨 광고라는 소문을 듣고 왔습니다’ 등 신선하고 재미있다는 반응이 이어졌죠. 이렇게 탄생한 권오중의 ‘부캐’ ‘바르뎀’은 ‘놀면 뭐하니?’의 유 본부장과 면접까지 보게 되는데요! 과연 시청자들에게 어떤 매력을 보여줄까요? 벌써부터 토요일이 기다려집니다.
바른치킨 맛으로 바르뎀 광고 풀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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