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EXANDER WANG
손나은의 스타일이 달라졌다! 수줍은 미소로 귀여운 매력을 어필하던 그녀가 에이핑크의 새로운 앨범 속에서는 요염하게 변신했다. 블랙 레이스 소재로 된 알렉산더 왕의 드레스와 티아라에 관능적인 표정을 더하는 센스까지. 귀엽고 순진한 눈빛으로 강아지 같은 매력을 뽐내던 손나은은 잊을 것.
GUCCI
인간 구찌가 등장했다. 알레산드로 미켈레의 감성으로 재구성된 매장의 리뉴얼 오픈을 기념하기 위해 자리를 빛낸 설현이 선택한 스타일은? 바로 구찌의 18 가을/겨울 시즌의 뉴에라 표 스트라이프 슈트 착장이다. 다소 어려운 타이츠와 액세서리는 제외하고 미니멀한 스타일의 백과 뮬을 더해 청순한 이미지를 끌어올렸다.
DOLCE & GABBANA
제니의 과즙미는 스타일에서부터. 고양이 같은 도도한 이미지 속에 과즙미를 한 아름 품고 있는 요염한 매력의 그녀. 돌체 앤 가바나의 오프숄더 톱과 시원한 데님 쇼츠로 사랑스러운 스타일을 완성했다. 크롭 톱의 화려한 패턴을 강조하기 위해 헤어밴드는 상의의 컬러와 통일하고, 주얼리는 최소화한 부분도 돋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