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 욕실을 점령한 K뷰티 헤어 트리트먼트 인기 비결
그로우어스부터 닥터포헤어, 아닐로, 어노브, 쿤달까지. 지금은 K헤어 트리트먼트 전성시대! 글로벌 뷰티 시장이 한국의 트리트먼트에 주목하는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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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K뷰티 브랜드 어노브(Unove)가 국내 헤어 케어 브랜드 최초로 세포라에 입점한다는 소식을 알렸어요. 콧대 높기로 유명한 미국 최대 뷰티 유통 채널, 바로 그 세포라 말이죠. 이 같은 행보는 글로벌 시장에서 이미 입증된 어노브의 인기를 떠올리면 고개가 끄덕여지긴 합니다. 최근 상하이와 도쿄, 타이완 등 전 세계 주요 도시에서 사람들을 줄 세우며 ‘팝업 신드롬’을 일으킨 어노브의 글로벌 팝업 스토어가 SNS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거든요.
K헤어 제품의 인기는 어노브만의 이야기는 아니에요. 쿤달은 2016년 창립 이후 처음으로 해외 매출이 국내 매출을 넘어섰고, 닥터포헤어와 어노브를 전개하는 와이어트 역시 미국과 일본 시장에서의 인기에 힘입어 지난해 매출 1000억 원을 돌파하며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으니까요!
도대체 한국인들은 어떻게 이렇게 찰랑이는 머릿결을 유지하는 걸까?
K헤어 케어에 대한 호기심을 품은 글로벌 소비자들의 질문은 결국 하나의 답으로 향해요. 바로, 트리트먼트! 가격은 1만~3만원대로 부담 없지만, 퀄리티는 ‘넘사’라는 평가를 받으며 극찬을 얻고 있죠. 손상된 모발을 빠르게 회복시키고 윤기와 탄력을 동시에 끌어올려 전 세계 욕실 선반을 점령한 K헤어 트리트먼트. 그중 지금 가장 주목해야 할 아이템을 <엘르>가 소개할게요.
데미지 테라피 트리트먼트 EX, 2만8천7백원, Growus.
미세 단백질이 모발의 큐티클 층을 코팅해 매끈하고 반짝이는 윤기를 더해줍니다. 꾸덕꾸덕한 왁스 밤 제형이 손상된 머리카락을 촘촘하게 감싸 마치 클리닉을 받은 듯한 머릿결을 완성해 주는 ‘띵작’이랄까요?
폴리젠 실크 트리트먼트, 2만2천원, Dr.Forhair.
부들부들한 머릿결은 물론 탈모 증상까지 완화해 주는 제품으로 워터 타입이라 끈적임 없이 산뜻하게 사용할 수 있어요. 샴푸 후 워터 제형을 두피와 모발에 뿌려주고 헹궈주기만 하면 되니 간편 그 자체!
로지나잇 리페어 앰플 트리트먼트, 2만8천원, Anillo.
로즈힙 오일과 단백질 성분이 함유된 워터 앰풀이 물과 만나 크림처럼 변하며, 거칠고 갈라진 손상모를 부드럽게 케어해 줘요. 로즈와 베르가못, 진저가 어우러진 묵직한 플로럴 향기에 자꾸만 머리카락에 ‘코박’하고 싶어진달까요!
딥 데미지 트리트먼트 EX, 207ml 2만2천원, Unove.
비현실적으로 찰랑이는 머릿결을 경험하게 만들어주는 어노브의 트리트먼트! 36가지 영양 성분이 손상된 모발 깊숙이 수분과 영양을 공급해 탄탄한 윤기를 되살려줘요. 싱그러운 시트러스 플로럴 머스크와 따스한 우디 플로럴 머스크, 두 가지 향으로 구성돼 취향에 맞게 선택할 수 있는 점도 매력적.
허니 앤 마카다미아 단백질 트리트먼트, 베이비 파우더, 500ml 1만1천9백원, Kundal.
트리트먼트 맛집으로 입소문 난 쿤달의 제품답게 한두 번의 사용만으로도 손상된 모발이 눈에 띄게 정돈되는 걸 확인할 수 있어요. 바람이 불 때마다 코끝에 번지는 살냄새처럼 포근한 베이비 파우더 향기까지 ‘존좋’~.
Credit
- 에디터 김하늘
- 사진 각 브랜드
2026 봄 필수템은 이겁니다
옷 얇아지기 전 미리 준비하세요, 패션·뷰티 힌트는 엘르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