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일 좋은 친구가 색깔별로 구매한 올봄 필수 스웨터
이번 시즌 트렌드 아이템으로 떠오른 쿼터집 스웨터 잘 입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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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쪽 팔에 공을 낀 남성들이 즐겨 입던 쿼터집 스웨터가 이번 시즌 트렌드의 최전방에 우뚝 섰습니다. 뉴욕에서 열린 마티유 블라지의 샤넬 공방 컬렉션에서 가장 화제가 되었고, 이에 앞서 켄달 제너가 미리 유행을 예견하기도 했던 바로 그 아이템 말입니다.
Getty Images
쿼터집은 스웨트 셔츠, 아노락 등 주로 남성용 상의에 자주 활용되었던 디테일인 만큼, 자칫 잘못하면 투박하거나 대충 걸친 듯한 스타일링으로 치부될 수도 있습니다. 그렇다면 일상에서 쿼터집 스웨터를 어떻게 입어야 우아하면서도 세련된 느낌을 잘 살릴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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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의 전유물로 여겨지던 쿼터집 스웨터가 샤넬 공방 컬렉션에서 돋보일 수 있었던 건 여성스러운 터치가 가미된 가방과 슈즈 덕분입니다. 머리부터 발끝까지 매니시한 아이템으로만 무장하면 한순간에 지루한 룩이 되어 버릴 수 있다는 사실을 잘 아는 모델 아리하라 미유키는 리본 디테일이 볼드한게 들어간 클러치로 귀여운 감성을 한 스푼 더했네요.
@ariharamiyuki
@ariharamiyuki
오랫동안 남성들의 오피스룩을 대변한 아이템이지만 슬릿 스커트와 함께 매치하면 느낌은 완전히 달라져요. 레이어링으로 컬러 포인트를 살리고 걸리쉬한 무드의 니 삭스, 포인티드 토 슈즈까지 더해지면 전혀 상상하지 못했던 스타일링 변주가 가능하죠.
@cocoschiffer
@cocoschiffer
기온이 오른 따뜻한 봄날에는 버뮤다 팬츠 또는 주름 치마와 함께 매치해도 재미있는 스타일링을 즐길 수 있습니다. 쿼터집 스웨터 안에 끝단이 살짝 빠져나올 정도의 균형감을 갖춘 화이트 셔츠를 받쳐 입으면 더욱 위트 있게 아웃핏을 마무리할 수 있죠.
@marinateren
쨍한 컬러의 쿼터집은 겨울 아우터 안에서도 포인트 역할을 제대로 할 수 있어요. 이번 시즌에는 특히 평범한 메탈 소재의 지퍼 대신 말간 느낌의 화이트 지퍼를 활용한 쿼터집이 꽤 눈에 띄는데, 덕분에 하나만 입어도 유니크하고 세련된 스타일링을 완성할 수 있습니다.
@pernilleteisbaek
대체로 루즈하게 일자로 떨어지는 핏이 가장 많은 사랑을 받고 있지만 여성스러움을 잃기 싫다면 몸에 꼭 맞는 타이트 핏의 크롭 쿼터집을 고려해도 좋아요. 스타일리스트 페르닐 테이즈백처럼 화이트 티셔츠와 함께 레이어링한 다음 로라이즈 데님을 매치해 청량감을 더하는 것도 가능해요.
@pernilleteisbaek
매일 입는 레귤러 청바지와 함께 매치할 때 가장 돋보이는 쿼터집. 다가오는 이번 봄에 실용적이면서도 편안한 유니폼을 찾는다면 쿼터집 스웨터를 옷장에 들여 보세요.
@anoukyve
Credit
- 글 공인아
- 사진 GettyImages · 각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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