찰랑이는 머릿결을 위한 신상 헤어 아이템 리스트

핑크 카멜리아 오일이 열 손상으로 건조해진 머리카락에 영양을 공급해 수분을 가득 채워준다. 퀴노아 추출물이 윤기를 ‘업’시켜 머리에 반짝이는 광택이 흐르고 끈적이지 않는 크림 텍스처가 여러 번 덧발라도 모발이 떡지지 않는 헤어 프로디쥬스 리브인 크림, 3만3천6백원, Nuxe.

올리브 지방산과 식물성 오일이 모발에 바르는 순간 빠르게 흡수돼 푸석한 헤어가 실크처럼 찰랑이는 머릿결로 재탄생된다. ‘쩍쩍’ 갈라진 모발의 큐티클까지 매끄럽게 정돈해 주는 AQ 리플레니쉬 헤어 에센스, 5만8천원, Decorté.

투명한 젤 타입 에센스에 하얀 펄 피그먼트가 ‘콕콕’ 박혔다. 제형 속에 함유된 식물성 오일과 토코페롤이 모발을 촉촉하게 하고 남다른 윤기를 선사한다. 샤이니 에브리데이 헤어 에센스 애프터 배스, 2만6천원, Sennok.

아미노-실란™ 성분이 모발 깊숙이 스며들어 빗질만 해도 끊어지는 손상모를 탄탄하게 강화해 준다. 모발 볼륨까지 살아나 풍성한 머릿결로 가꿔주는 히트 인핸서 모발 강화 헤어 밀크, 2만5천9백원, Silk Therapy.

캐모마일 꽃과 병풀, 라벤더 등 유기농 원료가 달아오른 두피와 손상된 모발을 케어해 건강한 머릿결을 연출해 준다. 화학 성분을 완전히 배제한 착한 에센스라 누구든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모이스처 글로우 헤어에센스, 플라워앤허브, 2만3천원, Curlyshyll.

에센스 속 아누카사과의 산 성분이 ‘파스스’거리는 머리카락을 차분하게 만든다. 머리를 흔들 때마다 레몬과 크랜베리의 달달한 과일 향이 은은하게 퍼져 기분까지 좋아지는 프리즈 카밍 슬릭 리브인 컨디셔너, 2만5천원, Unov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