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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PHILLIP LIM PEEP SHOE
모던 럭셔리로 정의할 수 있는 3.1 필립 림에서 슈웨어 라인을 론칭했다. 모던하고 심플한 디자인에 블랙 & 화이트 컬러가 주를 이루는 ‘핍 슈(Peep Shoe)’ 컬렉션은 기존의 컬렉션과 어딘가 모르게 묘하게 닮아 있다. 게다가 론칭을 기념해 여성의 발을 클로즈업해서 제작한 감각적인 비디오와 이를 이용한 유니크한 VMD 또한 주목할 만하다.
METROCITY JUST LIKE ME
가방에서만 보던 체인이 슈즈 위에 올라와 있다. 당연하게 백을 떠올리게 되는 메트로시티에서 이번 시즌 스니커즈와 슬립온을 출시한 것. 평소 캐주얼한 룩을 즐겨 입으면 파스텔컬러의 스니커즈를, 모던한 룩을 즐겨 입는다면 슬립온을 선택하면 된다.
CLUB MONACO THE PIECES
70년대의 미니멀은 이런 것이었을까? 실루엣은 모던하지만 천천히 뜯어보면 당시를 떠올리게 하는 빈티지한 무드의 데님, 라피아 등의 소재를 사용한 클럽 모나코식의 액세서리가 국내에서 처음으로 선보여진다. 뉴 시즌 트렌드인 복고를 시도하고 싶었으나 부담스러웠다면 주목해도 좋을, 구매욕 자극하는 액세서리!
Credit
- PHOTO COURTESY OF 3.1 PILLIP LIM
- METROCITY DESIGN 오주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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