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에도 끄떡 없는 방수 아이템 || 엘르코리아 (ELLE KOREA)
FASHION

장마에도 끄떡 없는 방수 아이템

비가 오네. 비만 오네.

김지회 BY 김지회 2023.07.29
미키 킴의 타투가 프린트된 우산은 5만8천원, Cava.

미키 킴의 타투가 프린트된 우산은 5만8천원, Cava.

 
길어지는 장마에 방수 아이템은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됐다. 때맞춰 브랜드들이 선보이는 디자인들은 비 오는 날을 오히려 특별한 날로 만들어줄 아이템으로 가득하다. 파산 소식이 들렸던 헌터는 굳건한 모습으로 이태원에 플래그십 스토어를 오픈하며 클래식한 웰링턴 부츠를 사기 위한 이들로 줄을 세웠고, 크록스는 비 오는 날에도 ‘바비 코어’를 즐길 수 있도록 지비츠와 함께 핑크 크록스를 전면에 내세웠다. 
 
로그의 타투가 프린트된 우비는 38만원, Cava.

로그의 타투가 프린트된 우비는 38만원, Cava.

 
그런가 하면 카바 라이프는 다섯 명의 타투이스트 미키 킴, 배볼수, 소키 장, 로그, 아트스쿨드롭아웃과 협업해 장마 컬렉션을 내놓았다. 우비, 우산, 메시 톱 등 과감한 타투 프린트를 더한 아이템은 비 오는 날 뜨거운 일탈을 즐기기에 충분하다. 
 

Moschino by Farfetch

테디 베어 플로럴 프린트 우산은 10만8천원.
 

Crocs

바비 지비치 세트는 1만6천5백원. 
 

Crocs

핑크 컬러의 사이렌 크로그는 9만9천9백원.

 

Hunter

글로스 쇼트 레인부츠는 17만9천원.

 

Heritagefloss

생활 방수가 가능한 PU 코팅된 리넨 스포츠 백은 12만4천원.
 

Keyword

Credit

    에디터 김지회
    아트 디자이너 김민정
    어시스턴트 김민숙
    디지털 디자이너 장정원
팝업 닫기

로그인

가입한 '개인 이메일 아이디' 혹은 가입 시 사용한
'카카오톡, 네이버 아이디'로 로그인이 가능합니다

'개인 이메일'로 로그인하기

OR

SNS 계정으로 허스트중앙 사이트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회원이 아니신가요? SIGN U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