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LTURE
알바 알토가 살아 숨쉬는 집 #더컬렉터스
볕으로 가득 차는 서울 부암동의 작은 빌라. 이곳에 알바 알토와 아이노 알토의 디자인이 나란히 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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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노 알토가 디자인한 익스텐션 테이블과 북 스탠드 그리고 알바 알토 디자인의 스크린 100이 샬롯 페리앙의 메리벨 체어, 알바 알토가 디자인한 611체어와 함께 놓여있다.

알바 알토가 디자인한 오리지널 도어 핸들.

알바 알토가 디자인한 북 셸프 112b와 파이미오(Paimio) 체어가 어우러진 방. 파란색 스툴은 우드우드(WoodWood)와 협업해 만든 알바 알토의 스툴 60.

컬러 조합이 산뜻한 LC 3 앞에는 알바 알토가 디자인한 ‘슈 랙(Shoe Rack)’이 있다. 알바 알토가 디자인한 펄프 회사의 오피스 ‘스토라 엔조(Stora Enzo)’에 있던 것.

권혁도의 집. 나무 원목 패널을 붙여 만든 주방 가구를 비롯해 훌륭한 채광까지 어딘지 알토 하우스의 분위기를 닮은 듯하다.






아이노 알토는 알바 알토에게 중요했던 시기를 모두 같이 보냈고, 알바 알토가 건축 외관에 집중할 때 인테리어는 아이노 알토가 전담했어요. 빌라 마이레아도 그렇게 탄생했죠. 그런데 잘 알려지지 않은 것이 안타까워서 그녀의 디자인을 오히려 더 모으고 있어요.
Credit
- 에디터 이경진
- 사진 안상미
- 디자인 김려은
- 디지털 디자인 오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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