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장 혹은 신입의 출근룩! '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 곽선영 VS 주현영 #VS드라마패션 || 엘르코리아 (ELLE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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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장 혹은 신입의 출근룩! '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 곽선영 VS 주현영 #VS드라마패션

내일의 출근룩이 고민이라면? '연매살'의 두 배우 곽선영과 주현영의 스타일에서 힌트를 얻어보세요!

소지현 BY 소지현 2022.12.28
 

카리스마 혹은 발랄유쾌! 곽선영과 주현영의 제작발표회 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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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캐' 등극! 배우 곽선영이 드라마 '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이하 연매살)'를 통해 캐릭터를 찰떡으로 소화하며 시청자들의 호평을 얻었습니다. '연매살'은 최고의 스타들과 일하는 ‘프로 매니저’지만 자기 인생에서는 한낱 ‘아마추어’인 메쏘드 엔터테인먼트 직원들의 라이프 스타일을 리얼하게 그려 화제를 모았는데요. 이 드라마에서 곽선영이 맡은 역할은 엔터 회사의 팀장 매니저인 '천제인'입니다. '연매살' 제작발표회에서 곽선영이 선택한 스타일은? 파워풀한 매력이 느껴지는 올 블랙 수트 룩! 승부욕이 강한 워커홀릭이자 일에 대한 자부심을 지닌 매니저로서 프로페셔널한 모습을 포멀한 수트 룩으로 풀어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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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기자'를 통해 Z세대의 아이콘으로 떠오른 주현영. '연매살'을 통해 그동안 보여줬던 모습과는 180도 다른 캐릭터로 변신했습니다. 본의 아니게 실수와 사고를 유발하기도 하지만 천성이 선하고 책임감이 강한 메쏘드 엔터의 열혈 신입 매니저 '소현주'를 맡았죠. 곽선영과 마찬가지로 제작발표회에선 블랙 룩을 선보였는데요. 숄더 라인을 따라 흐르는 드레이프 디테일이 돋보이는 A 라인의 블랙 드레스를 선택해 눈길을 끌었답니다. 그야말로 차분하고 단아한 레이디라이크 룩의 정석 같은 스타일링이죠?
 

 아우터 맛집! 천제인의 블레이저 vs 소현주의 카디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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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장과 신입! 두 배우의 직함만큼이나 가장 크게 차이 나는 스타일링 포인트는 바로 아우터입니다. 먼저 천제인 역의 곽선영은 '열심히 뛰어다녀야 하는 인물인 동시에 절대 지쳐 보이지 않으려고 하는 인물'이기 때문에 편한 바지와 운동화, 로퍼를 주로 착용했다고 밝혔는데요. 편안함 속에서도 팀장 매니저의 카리스마를 클래식한 블레이저를 통해 표현했죠. 딥 블루 컬러의 재킷부터 핀 스트라이프 패턴의 그레이 재킷, 블랙 블레이저 등이 그 예시입니다. 함께 매치하는 이너웨어 역시 디테일을 배제한 심플한 모노톤 톱을 매치한 스타일링도 눈여겨볼 포인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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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장 매니저 천제인의 아우터를 시크한 블레이저로 정의한다면, 열혈 신입 매니저 소현주의 아우터는? 바로 포근한 매력을 품은 카디건! 스트라이프 셔츠나 로고 플레이가 돋보이는 티셔츠에 박시한 카디건을 매치하고 데님으로 마무리하는 게 주현영이 연출한 소현주의 스타일링이죠. 편안하면서도 캐주얼한 무드가 깃든 동시에 사회초년생 특유의 풋풋함도 느껴집니다. 크림이나 아이보리, 블루와 레몬 컬러처럼 화사하고 상큼한 컬러의 카디건을 선택해 룩의 포인트 아이템으로 활용하는 것도 인상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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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제인의 셔츠 vs 소현주의 니트, 두 가지 매력의 출근 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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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터를 알아봤다면 이제는 이너웨어 차례! 블레이저에 맞춰 곽선영이 선택한 '천제인'의 키 아이템은 바로 셔츠입니다. 솔리드 컬러와 미니멀한 디자인의 간결한 블레이저를 캐주얼하게 만들어주는 비법은 데님 셔츠에 있습니다. 인디고 데님 소재의 셔츠를 매치해 쿨하고 스포티한 무드를 가미해 자칫 룩이 고루해지지 않게 밸런스를 조율했답니다. 이와 함께 데님 팬츠로 마무리해 천제인만의 멋스러운 청청패션을 완성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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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정하고 깔끔한 인상의 프레피 룩은 신입사원의 출근 룩으로 참고해도 좋을 스타일링입니다. 화이트 셔츠 위에 그린 컬러가 포인트로 들어간 니트를 매치한 스타일링에선 프레피 룩 분위기가 물씬 느껴집니다. 이와 함께 얇은 두께의 니트 위에 니트 베스트를 레이어링 하는 식으로 니트의 포근한 매력을 극대화 시키는 스타일링도 참고하면 좋을 포인트예요. 천제인과 마찬가지로 데님 팬츠를 매치했지만, 니트웨어를 함께 매치해 경쾌하면서도 발랄한 출근 룩을 연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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