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AUTY
디올 뷰티가 전하는 사랑의 향기
삶의 아름다움과 사랑에 대한 선언, 꾸뛰르 보우와 다시 태어난 미스 디올 블루밍 부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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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채를 통해 빛을 표현하는 화가 피에르 보나르(Pierre Bonnard; 1867~1947). 그는 50년간 줄곧 아내 마르테 드 멜리니(Marthe de Me´ligny)를 끊임없이 그렸다. 피에르의 그림을 살펴보면 마르테의 잠든 얼굴, 햇살이 가득한 욕실에서 목욕을 마친 모습처럼 지나치기 쉬운 일상을 포착한 그림으로 가득하다. 아내의 하루를 엿보고 그런 그녀를 바라보는 자신의 모습을 좋아했던 피에르 보나르는 마르테가 타계하기까지 400여 장의 그림을 남겼다. 그야말로 사랑 그 자체. 사랑, 우리 삶에 없어서는 안 될 감정이자 가장 하고 싶고 듣고 싶은 말 역시 ‘사랑’ 아닐까.

싱싱한 부케를 연상시키는 산뜻하고 부드러운 스파클링 플로럴 향기에 새로운 쿠튀르 보우를 더한 미스 디올 블루밍 부케 오 드 뚜왈렛, 30ml 9만6천원대, 50ml 15만5천원대, 100ml 21만8천원대, 150ml 26만5천원대, Christian Dior Beauty.

미스 디올 블루밍 부케 오 드 뚜왈렛, 30ml 9만6천원대, 50ml 15만5천원대, 100ml 21만8천원대, 150ml 26만5천원대, Christian Dior Beauty.
Credit
- 에디터 김지혜
- COURTESY OF PARFUMS CHRISTIAN DIOR
- COURTESY OF Tyler Ash for Parfums Christian Dior
- 디자인 김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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