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AUTY
세럼, 보디에 양보하세요
크림 하나론 부족해요. 얼굴만큼이나 소중한 보디 피부를 위한 세럼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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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1 DE CHANEL 레드 까멜리아 바디 세럼 미스트, 12만4천원, Chanel.
끈적임 없이 가볍고 섬세하게 스며드는 밀키한 액상 타입의 보디 세럼. 넓은 부위에 풍성하게 퍼져나가는 분사 형태로 산뜻한 향에 기분 전환까지 할 수 있다.

리뉴 플러스 바디 세럼, 8만9천원, Clarins.
안티에이징 보디 전용 세럼으로 콜라겐 합성을 촉진해 주름을 완화해 주고, 피부 결을 매끈하고 촘촘하게 가꿔준다. 은은한 베이비파우더 향을 느끼며 손으로 제형을 데운 뒤 손끝과 발끝에서부터 심장을 향해 쓸어주듯 바른다.

수딩 바디 세럼, 2만9천원, NuTexture.
빠르게 흡수되는 젤 제형에 무향이라 다른 보디 크림을 덧바르기 좋다. 여름에서 가을로 넘어가는 계절, 듬뿍 덜어 발라 야외 활동이나 태닝에 지친 피부를 진정시키기에 최적.

화이트 트러플 바디 글로우 스프레이 세럼, 3만2천원, D’Alba.
에센셜 오일 층과 화이트 트러플 세럼 층으로 나뉜 이중 레이어드 보디 세럼. 사용 전 흔들어 뿌리면 건조한 보디 피부에 산뜻한 수분감과 빛나는 윤기를 동시에 선사한다.

그레타 핸드 & 바디 세럼, 3만4천원, Hotel Dawson.
치아씨, 잇꽃씨 오일을 함유해 세럼 타입이지만 촉촉함이 오래 지속된다. 그 외에도 항산화에 도움이 되는 식물성 추출물을 담아 소홀해지기 쉬운 손과 보디에 영양을 준다. 신선한 장미 향이 기분 좋은 싱그러움을 전한다.

5% 나이아신아마이드 바디 세럼, 3만9천원, Paula’s Choice.
색소 침착을 완화하는 나이아신아마이드 성분이 얼룩덜룩한 피부 톤을 고르게 가꿔준다. 여름철 잦은 제모로 생긴 모공 주변의 색소 침착이 걱정이라면 강추.

나이트 바디 세럼, 6만8천원, Moroccanoil.
낮 동안 얼굴 못지않게 유해환경에 노출되는 보디 피부를 위한 밤 전용 세럼. 오일보다 농밀하고 쫀쫀하지만, 흡수된 뒤엔 피부가 실키해진다. 자기 전 피부에 여러 차례 뿌린 뒤 부드럽게 마사지해 줄 것.

Credit
- 에디터 정윤지
- 사진 장승원
- 디자인 김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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