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은한 컬러의 블러셔와 립만으로 완성한 준
제니의 메이크업이 이토록 특별해 보이는 이유는 바로 눈과 눈 사이 콧잔등에 올린 주얼 장식 덕분입니다. 짙은 아이섀도도, 두꺼운 아이라인도 없는데 눈으로 시선이 가는 묘한 매직! 번거롭고 복잡한 아이 메이크업 대신 시도해 볼 만한 아이 메이크업 방법이 될 것 같지 않나요?
자신들이 만든 뷰티 브랜드 ‘시미헤이즈 뷰티’를 통해 뗐다 붙였다 하는 스티커 아이라인을 선보였던
시미,
헤이즈도 눈 사이에 이 아이라인 스티커를 붙여 유니크한 아이 메이크업 트렌드에 힘을 보탰어요. 제니와는 달리 눈 앞머리부터 빈틈없이 스티커를 이어 붙여 더욱 신비하고 독특한 분위기를 자아냅니다.
눈 사이 콧잔등에 포인트를 준 특별한 아이 메이크업은 특히 강렬한 인상을 통해 완성도 있는 무대를 꾸며야 하는 가수들에게 사랑받고 있는데요. 붙이는 위치나 모양에 따라 다른 분위기로 연출됩니다.
선예처럼 눈 앞머리에 컬러 아이라인으로 포인트를 주면 훨씬 화려해 보일 수 있어요.
아무리 트렌드라고 해도 눈 사이를 잇는 메이크업이 부담스럽고 어려울 수 있겠죠? 그렇다면 르세라핌
김채원이나 트와이스
나연이 보여준 것처럼 눈 앞머리에만 포인트를 주는 방법으로 좀 더 쉽게 연출해보세요. 페스티벌 같은 특별한 장소에서 하면 더욱 빛을 발할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