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의 주인공 마르셀이 홍차에 적신 마들렌 향에 어린 시절의 기억이 되살아나듯, 누구에게나 ‘프루스트의 마들렌’과 같은 촉매제가 있기 마련. 2022년 6월, 디올 뷰티는 우리에게 마들렌 한 조각을 선사하려 한다. 주인공은 바로 라 콜렉시옹 프리베 크리스찬 디올 2022 디올리비에라 리미티드 에디션. 세계적인 휴양지인 프랑스 리비에라에서 영감을 받아 디올 하우스를 상징하는 매혹적인 ‘투왈 드 주이(Toile de Jouy)’ 패턴에 마리아 그라치아 치우리가 창조한 상징적인 블루 컬러의 ‘바야데르(Bayade‵re) 스트라이프’ 패턴을 더한 리미티드 향수 컬렉션을 선보이는 것. 쟈스망 데 쟝주, 에덴-록, 발라드 소바쥬, 브아 다르장 등 이미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라 콜렉시옹 프리베 컬렉션의 네 가지 향과 함께, 2022 디올리비에라 에디션으로 한정 출시되는 토바컬러 향까지 총 다섯 가지 향으로 구성된다. 라 콜렉시옹 프리베 크리스찬 디올의 럭셔리하고 모던한 감성이 지중해의 따뜻한 여름 이미지와 만나 향수를 사용하는 이들에게 환희에 찬 행복을 안겨줄 수 있을 것. 그 외에도 나만의 공간에 놓는 것만으로 리비에라를 여행하는 특별한 순간을 경험하게 해줄 캔들, 한손에 쏙 감기는 사이즈로 간편한 사용감을 선사하는 트래블 스프레이 등 라이프스타일 제품도 출시될 예정이다. 다섯 가지의 아이코닉 향수와 라이프스타일 아이템을 통해 ‘돌체 파 니엔떼(Dolce Far niente)’, 아무것도 하지 않는 행위에서 오는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길. 라 콜렉시옹 프리베 크리스찬 디올 2022 디올리비에라 리미티드 에디션이 있는 그 자체만으로도 여유롭고 온화한 천국! 천국과도 같은 다섯 가지 향에 대해 좀 더 상세히 알아보자.

디올 하우스의 디자인 코드이자 지중해의 아트 오브 리빙을 상징하는 블루 색상의 바야데르 스트라이프 패턴을 입은 라 콜렉시옹 프리베 크리스찬 디올 디올리비에라 리미티드 에디션. (왼쪽부터) 토바컬러, 브아 다르장, 발라드 소바쥬, 에덴-록, 쟈스망 데 쟝주 오 드 퍼퓸, 40ml 각 15만5천원대, 125ml 각 32만5천원대, 250ml 각 46만원대.
재스민 꽃밭을 거니는 듯 감미로운 Jasmin Des An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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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 콜렉시옹 프리베 크리스찬 디올 ‘쟈스망 데 쟝주’ 향을 고스란히 담은 보디 크림, 13만5천원대, 핸드 앤 바디 솝, 8만1천원대, 핸드 앤 바디 로션, 11만4천원대, 모두 Dior Beauty.
따사로운 태양 아래 상쾌한 바다 Eden-Ro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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캔들 용기에는 투왈 드 주이 패턴을, 외부 패키지에는 바야데르 스트라이프 패턴을 입혀 디올 하우스의 아이코닉한 정신을 두 눈 가득 담을 수 있다. 초에 불을 붙이는 순간 소금기 감도는 우디 노트가 발향되며 눈앞에 앙티브 해안이 펼쳐질 것. 디올리비에라 리미티드 에디션 에덴-록 캔들, 11만4천원대.

무화과 나무 아래 Balade Sauv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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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기 중에 향수를 뿌리고 실크 스카프에 그 향을 입혀 목이나 손목, 백을 장식함으로써 일상에서 색다르게 향을 즐길 수 있는 디올리비에라 리미티드 에디션 미차 스카프, 31만9천원대, 모두 Dior Beauty.

고귀한 아이리스가 전하는 향 Bois d’Arg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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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렬하고 대담한 토바코 Tobacol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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