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99 싱글 에센스, 9만원, Donginbi.
피부를 탱탱하게 가꿔주는 인삼 속 진세노사이드 3종과 보습 성분을 결합한 진세닉워터™이 피부에 수분을 꽉 채워 건조함을 해소해 준다.

New 어드밴스드 트리트먼트 로션, 150ml 20만2천원대, La Mer.
‘수분 플럼핑’이란 워딩을 피부로 느끼게 해주는 워터리 로션. 세안 후 첫 단계에 발라 충분히 흡수시키고 나면 뻣뻣한 피부가 물을 먹고 낭창낭창하게 차오른다.

블랙티 유스 인핸싱 트리트먼트 에센스, 145ml 4만2천원대, Innisfree.
블랙 티 펩타이드 액티베이터™ 성분이 피부 턴오버 주기를 정상화해 거친 피부 결을 매끄럽게 가꾸고 비타민 C 유도체와 나이아신아마이드, 글루타티온 성분이 피부에 맑은 생기를 더한다. 여러 번 레이어드해도 끈적이지 않고 깊은 보습감을 더해준다.

클라리피끄 듀얼 에센스, 12만6천원, Lancôme.
3%의 오일과 97%의 에센스로 이뤄져 세안 후 흐트러진 유수분 밸런스를 맞춰준다. 바르면 피부 위에 윤기가 반짝반짝 피어나 자꾸만 거울 속 피부를 들여다보게 만드는 제품. 살리실릭애시드와 비타민 C 유도체 등이 묵은 각질과 모공을 케어하고 수분을 더해 맑고 투명한 피부 톤으로 가꿔준다.

닥터 와일 메가버섯 트리트먼트 로션, 4만9천원대, Origins.
피부 자극 완화에 도움을 주는 차가버섯과, 피부 진정과 탄력 개선에 효과적인 먹물버섯, 유기농 영지버섯 등 각종 버섯 분자 컴플렉스가 흐트러진 피부 장벽을 강화하고 웬만한 자극에도 거뜬하게 버틸 수 있는 자생력을 키워준다.

멀티 인텐시브 스무딩 트리트먼트 에센스, 10만2천원, Clarins.
히비스커스 꽃산이 불필요한 각질을 제거해 피부의 칙칙함을 거두고 하룬가나 추출물과 테트라펩타이드, 오트 슈거 성분이 늘어진 피부 표면을 꽉 조여준다. 산 성분 때문인지 바른 직후 살짝 싸한 느낌이 드는데, 금세 사라져 피부 자극은 없는 편.

하이드라 클라리티 트리트먼트 에센스 워터, 5만8천원대, Decorté.
점성 없이 물처럼 주르륵 흘러 촉촉할까 싶은데, 세안 직후 메마른 피부를 순식간에 ‘워워’시켜 준다. 식물 활성 성분인 ‘이성화당 (사카라이드아이소머레이트)’이 각질층의 케라틴과 결합해 피부 속 수분을 유지하고 피부 장벽 기능을 강화해 준다.

오가니언스 워터리 에센스, 2만9천원, Primera.
PHA(글루코노락톤) 성분이 들뜬 피부 각질을 없애고 사철쑥과 저분자 히아루론산, 어성초, 황금으로 이뤄진 복합체가 손상된 피부 장벽을 개선한다. 바르자마자 시원한 느낌이 들며 피부 열감이 느껴질때 스킨 팩처럼 활용하면 피부 ‘칠링’ 완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