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근영 인스타그램

문근영 인스타그램

문근영 인스타그램

문근영 인스타그램

문근영 인스타그램

문근영 인스타그램
두부계란김밥은 간단하게 만들 수 있는 다이어트 식사로도 유명해요. 밥 대신 두부를 넣기 때문에 저탄고지나 키토식을 하기에 좋죠. 낙지나 오징어를 살짝 데친 숙회 역시 쫄깃한 식감과 풍부한 단백질 덕에 다이어트식으로 각광받고 있어요. 참고로 문어숙회에는 부추나 생미역을 곁들이면 좋다고 하네요.
그런데 어딘가 이상합니다. 단백질이 가득한 두부계란김밥과 낙지숙회는 다이어트 식단으로 익숙한 느낌이지만, 각종 구이와 튀김들은 안주라 해도 이상하지 않으니까요. 문근영도 해당 식단 목록에 '술이 땡기는 게 함정'이라는 제목을 달아 웃음을 주기도 했습니다.
문근영은 배우 활동을 잠시 쉬며 차기작을 고려하는 사이 영화 감독 데뷔를 준비 중이었다고 해요. 데뷔작 촬영은 마쳤고, 현재 후반 작업을 하고 있는데요. 빠르면 올해 안에 문근영이 연출한 영화를 볼 수 있을 전망입니다.
그가 만든 작품의 제목은 총 3부작인 〈바치-꿈에 와줘〉로, 연기에 관한 이야기를 담고 있어요. 원래는 유튜브에 공개하려던 영화지만, 극장 개봉까지 할 참인 것 같아요. "자랑하고 싶을 만큼 빨리 보여드리고 싶다"라고 자신감을 내비친 문근영의 감독 데뷔작이 기대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