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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지영이 다이어트 카운슬러에게 전수 받은 탄수화물 제한 식단

하지만 백지영도 넘지 못한 일주일의 벽...

BY라효진2021.10.01
살이 찌면 그만큼 기분은 행복해진다는 말도 있지만, 건강에는 '적정 체중'을 유지하는 게 도움이 됩니다. 최근에는 무조건 굶는 다이어트보다 이 '적정 체중'을 유지하는 방향으로 식단과 운동을 조절하는 감량 방법이 주목받고 있는 이유죠.
 
 
백지영은 9월30일 자신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에 '연예인 다이어트 카운슬러가 알려준 다이어트 방법'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습니다. 그는 영상에서 탄수화물 제한 식단을 시작한 이유와 식단 내용을 공개했어요.
 
사실 운동을 귀찮아하고 다이어트를 잘 하지 않는다는 백지영은 출산 후 몸무게가 73kg까지 불었다고 해요. 이때 체중을 줄인 방법은 1일1식이었는데요. 한때 유행했지만 요즘은 제대로 공부하고 시도하지 않을 경우 추천하지 않는 방법이기도 합니다.
 
백지영 인스타그램

백지영 인스타그램

 
그가 이번에 다이어트를 결심한 건 몸무게가 57kg까지 늘어나서였는데요. 백지영의 키를 생각하면 그리 과한 체중은 아니지만, 스스로가 자신의 적정 체중을 52kg이라고 생각한다고 합니다.
 
백지영이 다이어트 카운슬러로부터 비대면 코칭으로 전달 받은 식단은 이랬습니다. 당과 탄수화물이 들어가지 않은 토마토 소스에 브로콜리, 샐러리, 양배추, 양파 넣고, 당근, 관자, 새우를 넣고 끓인 토마토 수프와 명란을 넣은 달걀찜을 먹는 거죠. 왠지 도전해 볼 만 한 식단 같기도 한데요.
 
 
이 식단을 일주일째 하고 있다는 백지영이 영상 시작부터 공개한 건 라면 두 개를 먹는 모습이었습니다. 그는 "회의를 하고 난 다음에 너무 배가 고팠다. 라면을 먹으려고 준비했다"라며 튀김우동과 불닭볶음면을 꺼냈어요. 백지영도 마의 일주일을 넘기지 못한 모습입니다. 이 와중에 튀김우동과 불닭볶음면의 궁합이 '라면잘알'이네요.
 
그는 "오늘 마지막 탄수화물이다. 사실 탄수화물 먹으면 안 되는데 오늘 라면이 너무 먹고 싶어서 먹는 것"이라며 "일주일 됐으니까 하루는 치팅데이해도 된다"라고 웃었죠. 또 "과거 55kg까지를 한 달 안에 뺀다고 했을 때 고구마만 먹고 물만 마셨다. 그때 몸이 맛이 간 것 같다"라며 "무리한 다이어트는 내가 원하는 몸무게가 될 확률도 적을 뿐더라 됐는데도 불구하고 다시 요요가 올 확률이 너무 높다"라고 경험을 털어놓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