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주의 책장 한쪽에 놓인 미니멀한 디자인의 오디오는? 바로
브라운 아틀리에 1-81 디터람스 턴테이블입니다. 독일 유명 산업 디자이너인 디터람스가 디자인한 제품으로 LP판을 플레이할 수 있는 턴테이블이죠. 빈티지한 감성으로 오랜 시간이 지나도 꾸준히 거래되고 있는 인기 제품입니다. 장윤주처럼 창가에 앉아 아날로그 감성을 느끼며 음악을 들어보세요.
힙한 일상 속 제니가 음악을 즐기는 방법은
브리온베가의 RR-226 라디오포노그라포! 영국 가수 데이비드 보위의 생전 애장품으로 유명한 바로 그 제품입니다. 반세기가 지난 지금도 많은 셀럽이 애용하는 오디오 제품인데요, 오래된 제품인 만큼 턴테이블과 라디오 기능이 탑재되어 있답니다. 뛰어난 해상력과 음악을 듣기에 최적의 상황을 만들어주는 라디오포노그라포! 화이트칼라 말고 오렌지, 블랙 등 다양한 컬러가 있으니 인테리어 취향에 맞게 골라보세요.
모든 이들의 우상, 김혜수가 애용하는 턴테이블은
TDK의 턴테이블 TVT2002BLK입니다. 지금은 단종돼서 독특하고 희귀한 제품이에요. TVT2002BLK는 USB로 컴퓨터와 연결하면 LP 음원을 MP3 음원으로 자동 변환해주는 기특한 기능이 있어요. 음원을 영구적으로 소장 가능한 거죠! 그리고 재생되는 사운드 레벨을 오른쪽의 LCD 창으로 보여줘 또 다른 재미를 줍니다.
윤승아의 모던한 집안을 돋보이게 해주는
프로그레시브 오디오의 익스트림 1 에디션 USM. 혁신적인 공진 주파수 기술과 동축형 유닛이 적용돼 선명한 소리를 구현하는 이 오디오는 스위스 가구 브랜드 USM과의 합작으로 탄생했습니다. 미드 센추리 모던 풍의 모듈형 디자인 금속 파이프로 제작되었죠. 하이엔드 오디오 브랜드인 프로그레시브 오디오로 음악과 인테리어를 한 번에 해결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