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보 촬영은 승관의 풋풋하고 섬세한 모습을 담았다. 승관 또한 “저를 밝은 모습으로 봐주시는 분들이 많다. 그렇게 생각해주시는 것도 감사하지만 혼자 책도 읽고 명상을 할 때도 있다”라며 화보 콘셉트를 이해하고 촬영에 임했다.
촬영 후에는 인터뷰가 진행됐다. 얼마전 고정 MC로 합류한 〈잡동산〉 촬영에 관한 질문에 “워낙 아이들을 좋아해 출연진을 대하는 게 어렵지는 않다. 아이들도 나름의 기준과 엄격함이 있더라. 동네 아저씨들에게 ‘요망지다’라는 말을 들었던 내 어린 시절이 떠오르기도 한다”라며 웃음 지었다.

승관의 화보와 인터뷰, 그리고 영상 콘텐츠는 〈엘르〉 6월호와 웹사이트(www.elle.co.kr), 그리고 유튜브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