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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뮬란> 실사 vs 원작 진실 혹은 거짓

무엇이 무엇이 다를까요.

BY김초혜2020.09.07
 
 disne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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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메이션 〈뮬란〉의 실사 영화화는 2015년 3월부터 시작됐습니다. 그런데 2020년 개봉하는 거니 꽤 미뤄진 거죠. 주인공 뮬란 역할로 1천 명이 넘는 배우들이 오디션을 보았으나, 적합한 배우를 찾지 못했습니다. 2017년 12월, 9개월 만에 유역비가 뮬란 역을 맡게 되었고 이어서 견자단, 공리, 이연걸 등 화려한 캐스팅으로 마무리되었죠. 1998년 개봉한 디즈니 애니메이션 〈뮬란〉이 22년 만에 실사로 재탄생하는 겁니다. 
디즈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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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 〈뮬란〉이 오래도록 사랑 받았기에 캐스팅 이후 팬들의 기대감과 우려의 목소리가 동시에 있었습니다. 영화에서는 원작의 주요한 캐릭터들을 만나볼 수 없는 건데요. 원작과 애니메이션 어떤 것이 다르고 또 같은지 하나하나 살펴보겠습니다.
 

1 뮬란 역을 어렵게 캐스팅했다 : 진실

디즈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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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뮬란〉 감독 니키 카로는 “유역비는 테스트를 위해 갑작스럽게 베이징에서 LA로 왔어야 했고, 몸이 피곤한 상태에서 2시간 동안 영어로 연기해야 했다. 그리고 1시간 반 동안 진행한 트레이너와 함께한 체력 테스트에서도 유역비는 뛰어났다”고 밝혔습니다.
 

2 리 샹과 뮬란의 러브 스토리가 그려진다 : 거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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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에 등장하는 유일한 러브 라인이 사라졌습니다. 원작에는 주요하게 등장했던 리 샹 장군이 영화에는 아예 등장하지 않는다고 하는데요. 둘의 애틋한 사랑 이야기를 좋아하는 팬들은 아쉬움을 표했습니다.
 

3 원작에 나온 악역이 등장하지 않는다 : 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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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역으로 나오는 ‘빌런’이 실사 영화에는 등장하지 않습니다. 대신 ‘마녀’라는 캐릭터로 재탄생했습니다. 연기파 배우 공리의 섬세한 악역 연기를 볼 수 있다고 합니다.

 

4 원작에 있던 노래들이 전부 들어간다 : 거짓

 
원작 〈뮬란〉은 뮤지컬 요소가 짙게 들어가 있습니다. 덕분에 OST를 좋아하는 팬들이 많은데요. 감독은 영화에서는 원작보다 음악적 요소들을 덜어냈다고 밝혔습니다. 최근 실사 영화 개봉을 앞두고 영화에서 가장 대표곡으로 꼽히는 ‘Reflection’을 크리스티나 아길레나와 악동뮤지션 이수현이 불렀습니다.
 
영화 〈뮬란〉은 영화는 세상의 편견과 금기에 맞서는 전사의 이야기를 다루며 “디즈니의 가장 훌륭한 라이브 액션”이라고 해외 언론에 극찬받고 있습니다. 영화를 직접 보며 원작과 어떤 점들이 달라졌는지 찾아보는 재미가 있겠네요. 영화 〈뮬란〉은 9월 17일에 개봉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