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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한다면 이들처럼! 김재우 & 조유리 부부

눈에서 꿀이 뚝뚝! ‘찐 사랑’ 케미를 자랑하며, 2백만 팔로워를 보유한 SNS 스타 부부로 떠오른 김재우 & 조유리. 두 사람의 꽁냥꽁냥 #럽스타그램을 소개합니다.

BY양윤경2020.08.20

캠핑과 인생 사진, 두 마리 토끼 다 잡기

“우리는 캠핑 가는 걸 참 좋아하는데요. 캠핑의 좋은 점은 그곳에 딱 단둘만 있다는 거예요. 마치 어린 시절 친한 친구네 집에서 밤새워 수다를 떨 듯 신랑과 전 끊임없이 이야기를 나눠요.” SNS는 물론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서도 소개된 두 사람의 캠핑 사랑! 즉흥적으로 차박 캠핑을 떠날 정도로 평소에도 캠핑을 즐기는 부부인데요. 두 사람 덕분에 충주호 캠핑장 역시 유명세를 치렀습니다.
또 SNS 스타답게 캠핑지에서 남기는 사진들 역시 ‘좋아요’를 부르는 인생 샷입니다. 힐링이라는 말이 절로 떠오르는 캠핑장의 근사한 풍경과 두 사람의 알콩달콩한 모습, 커플이라면 한 번쯤 따라 해보고 싶은 모습이죠!
 

‘이씨… 맨날 지만 좋은 거 하고..’ 특집  

폭소 만발! 올렸다 하면 유저들로부터 폭발적인 반응을 이끄는 두 사람의 유쾌한 일상! 두 사람만의 방구석 코스프레는 애니메이션을 좋아하는 서로의 취향을 바탕으로 시작됐다고 해요. 꿀잼 포인트는 아내인 조유리가 주인공 캐릭터를 독점하는 것. 그래서 시작된 시리즈, '맨날 지만 좋은 거 하고'입니다.  
〈코코〉를 패러디한다면 주인공인 미구엘을 아내가, 할머니 코코를 남편이 분장하면서 패러디에 대한 고정관념을 부수는 것이 꿀잼 포인트죠. 〈찰리와 초콜릿 공장〉을 패러디한다면 주인공인 윌리 웡카는 ‘율리 웡카’로, 움파룸파는 ‘찌파룸파’로 변신한답니다. 두 사람의 코스프레 비하인드는 코믹스러우면서도 동시에 사랑스럽기까지 합니다.  

“늘 저만 좋은 역할을 한다며 투덜거리는 모습을 보면 미안할 때도 있지만, 저를 주인공으로 만들어주기 위해 노력해 주는 오빠가 너무 고맙기도 해요. 우리의 이야기가 만화가 된다면 비록 동화 속 공주 이야기는 아닐 테지만, 분명 한 남자의 인생을 노랗게 물들이는 마녀 정도는 될 것 같아요!” 올해 핼러윈 코스프레는 두 사람에게서 힌트를 얻어봐도 좋겠군요!  

 

카레는 내 운명, 카레 부부  

두 사람의 애칭에 대한 이야기도 빼놓을 수 없죠. 다름 아닌 ‘카레 부부’.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공개된 일상에서도 구석구석 카레와 관련된 물건이 쏟아졌고, 대형 마트 뺨치는 엄청난 양의 카레가 공개돼 눈길을 끌기도 했습니다.

카레와의 인연은 연애 시절에서부터 시작됐습니다. 아내가 무슨 음식을 좋아하냐고 물었을 때 카레라고 대답한 이후 지난 8년간 카레 2천 그릇을 먹었다고 해요. 아내 표 ‘카레 밥상’을 SNS에 공유하며 위트 넘치는 멘트로 인기를 끌었고 이와 같은 별명을 얻었답니다. 이후 카레교 교주로 등극하며 각종 밈을 양산하고 카레 브랜드의 모델로 선정되기도 했죠. ‘잠깐 영풍문고에 온 줄 알았네…’라는 코멘트와 함께 업로드된 장보는 영상, 카레 부부라는 타이틀과 딱 어울리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