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빛에 따라 오묘한 컬러를 ‘뿜뿜’ 하는 콤팩트를 열면 네 가지 장미 컬러의 페이스 파우더가 모습을 드러낸다. 파우더 브러시로 얼굴 전체를 가볍게 터치하면 ‘내가 바로 봄이로소이다’. 각각의 컬러를 아이섀도 혹은 블러셔로 연출할 수 있어 일거양득. 쉬머 러쉬 컬렉션 페이스 팔레트 콜렉터, 7만5천원대, YSL Beauty.2 한국 여성의 폭발적인 성원으로 아시아 익스클루시브임과 동시에 한국에서 가장 먼저 선보이는 부드러운 복숭앗빛 블러셔. 리퀴드 타입이라 얼룩지거나 뭉치지 않고 쉽게 바를 수 있다. 리퀴드 블러쉬 섹스 어필, 4만원, Nars.3 아이 팔레트를 사면 보통 원치 않는 컬러가 하나쯤 있게 마련인데 무엇 하나 버릴 것 없이 아름다운 컬러 조합을 자랑한다. 자글자글하게 빛나는 펄은 글리터를 좋아하지 않는 에디터조차 “이건 사야 해”를 외치게 했을 만큼 직접 발라봐야 진가를 알 수 있다. 딥 브라운에 시머링 펄을 더해도, 올리브에 스파클링을 더해도 모든 경우의 수가 만족스럽다. 화이트 스웨이드 아이 쿼드, 12만1천원, Tom Ford Beauty.4  ELLE EDITOR'S PICK  화려한 오브제를 연상시키는 디자인도 흥미롭지만, 피부에 뭔가 발랐다는 느낌이 들지 않을 정도로 가벼운 마무리가 놀랍다. 여기에 인체 실험을 통해 입증된 16시간 완벽 롱래스팅 기능까지! 무엇보다 피부가 숨 쉴 수 있게 스킨케어 효능 성분도 담았다. 특별 제작한 촘촘한 브러시는 파운데이션이 피부에 겉돌지 않도록 마무리해 준다. 르썽씨엘 파운데이션, 00N 8만7천원, 르썽씨엘 브러시, 7만7천원, 모두 Guerlain.5 모공과 피부 요철이 고민인 이들에게 희소식이 될 파우더 팩트. 오후가 되면 유분이 올라오는 T존 부위에 톡톡 두드려주면 메이크업이 무너지지 않게 고정해 준다. 프로테일러 블러 파우더팩트 SPF 30/PA++, 2호 아이보리, 3만원, Espoir.6 극세모 브러시가 아찔한 아이라인을 완성한다. 그리는 즉시 빠르게 안착돼 쌍꺼풀 찍힘 현상 없이 깔끔하게 연출할 수 있다. 고분자 폴리머가 필름 막을 형성해 땀과 피지에도 번짐이 없다. 센서티브 퍼펙트 브러쉬 라이너, 01 리얼 블랙, 1만6천원, Giverny.7 립스틱 성애자지만 빠르게 입술을 물들이기에는 틴트만 한 것도 없다. 바르는 즉시 본래 내 입술색처럼 밀착되는 이 틴트로 피곤했던 얼굴이 되살아났다. 365일 립밤 없이 살 수 없는 에디터도 만족스러울 만큼 건조함이 느껴지지 않는다. 루즈 시그니처, 119 아이 드림, 1만7천원대, L’oreal Pari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