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LLE DEC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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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르 데코> 에디터들의 ‘라이크' 목록을 펼쳐봤다.

프로필 by 이지현 2025.07.29

은빛으로 반짝이는 클로버 볼은 76만원대, Buccellati.


주조 알루미늄으로 제작된 스토브 톱 에스프레소 메이커는 95만원대, Cultivation Objects.


한 장의 천으로 꽃잎의 섬세한 미학을 표현한 조명은 가격 미정, A-Poc Able Issey Miyake × Atelier Oï.


꽃을 모티프로 한 조형적인 패키지의 향수는 7만원대, Cgs.


우아한 실루엣의 유리병은 54만원, Louise Roe.


점토의 자연스러운 색조를 담아낸 러그는 1천7백만원대, CC-Tapis.


붉은 패브릭이 강렬함을 주는 소파는 1천1백만원대, Cassina.


다양한 컬러의 유리를 겹쳐 에르메스의 상징적인 H 형태를 만들어낸 덮개는 가격 미정, Hermès.


다채로운 모양과 크기의 수납공간이 달린 오거나이저는 50만원대, Vitra.


덴마크의 오묘한 아침 하늘의 색감을 고스란히 담은 체어는 40만원대, Fritz Hansen.


직선적 구조와 부드러운 곡선의 쿠션이 어우러진 빈티지 체어는 가격 미정, The Row.


고양이의 발에서 영감받은 헤르조그 앤 드 뫼롱의 램프는 가격 미정, Artemide.


아치 형태의 다리가 조각적인 아름다움을 선사하는 암체어는 가격 미정, Fratelli Boffi.


길게 늘어진 끈이 사랑스러움을 주는 테이블 램프는 2백20만원대, Los Objetos Decorativos.


선명한 스트라이프 패턴이 공간에 시원함을 주는 이불은 20만원대, Tekla.


백조를 형상화한 라운지체어는 가격 미정, Florencia Bacci.


구슬 장식을 더한 버드나무 가지가 바람에 흔들리는 모습을 담아낸 벽지는 가격 미정, De Gournay.


조각 같은 베르니어 라운드 사이드 테이블은 160만원대, Rachel Donath by FF Collective.


부풀어 오른 손잡이에 도트 무늬로 장식한 와인 잔은 9만원대, Gohar World.


패브릭이 접힌 모습을 건축적으로 표현한 전기 주전자는 20만원대, Alessi.


딸의 스케치에서 영감을 받은 알루미늄 체어는 가격 미정, The Good Living & Co.


직조를 현대적 감각으로 재해석한 주방 오브제는 가격 미정, Chelebi × Worn Studio.


금속 물체를 장식하는 칠보 기법을 사용한 램프는 가격 미정, Kwang Ho Lee × Lambert & Fils.


해머 기법으로 제작돼 질감이 느껴지는 표면으로 완성된 플레이트는 1백만원대, Natalia Criado.


반딧불이에서 영감받은 턴테이블은 1천5백만원대, Audio-Technica.


책상에 그려진 낙서처럼 장난기 넘치는 무민의 드로잉이 더해진 스툴은 80만원대, Artek × Moomin Collection.


손잡이 대신 구멍이 나 있는 미니멀하고 유쾌한 모듈식 수납장은 가격 미정, Moormann.


아이스크림의 달콤함을 은식기에 담아낸 테이블웨어는 가격 미정, Georg Jensen.


클래식하고 기하학적 패턴이 그려진 러그는 62만원대, Nordic Knots.


세르지오 헤르만이 자연의 아름다움에서 영감받아 디자인한 커피잔은 1만원대, Serax.


오브제나 손잡이로 사용할 수 있는 세르클 풀 씬은 10만원대, Maha Alavi by FF Collective.


다양한 오디오 장비를 원하는 대로 배치할 수 있는 모듈식 월 시스템은 가격 미정, Pavilion Audio Systems.


벽에 고정해 선반으로 또는 상판을 올려 커피 테이블로 사용 가능한 수납 큐브는 21만원대, Montana.


바닷속 고대 도자기 화병을 모티프로 한 소프트 베이스 004는 73만원대, Jialing Lee by Handle with Care.


균형미가 돋보이는 인체공학적 코르크 스크루는 1만원대, Frama.


유리공예로 섬세한 주름을 표현한 테이블 조명은 6백70만원대, Sophie Lou Jacobsen.



Credit

  • 에디터 이지현
  • 아트 디자이너 김강아
  • 디지털 디자이너 김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