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속 파워 남자 모델
지지 하디드, 켄달 제너? SNS에서 여자 모델들만 인기 있으란 법 있나? 훈훈한 얼굴과 끝내주는 몸매로 여심을 사로잡는 남자 모델들의 파워 인스타그램 베스트 5를 공개한다. 보고만 있어도, 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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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8년생, 189cm
신비로운 푸른 빛깔의 눈동자와 새하얀 플래티넘 블론드, 군살 하나 없이 깡마른 바디라인으로 어마무시한 소녀 팬을 거느린 럭키 블루 스미스. 팔로워 수가 무려 1.9m으로 남자 모델 중 탑 오브 더 탑! 모델스닷컴에서 2015년 패션계와 대중들에게 가장 인기 있는 남자 톱 모델로 선정되며 레전드 모델로 인정받았다. 그의 인기비결은? 매거진 화보 촬영 컷이나 촬영장에서 꾸러기처럼 장난치는 사진으로 가득 채우며 팬 서비스를 확실하게!
훤칠한 키와 우락부락하지 않은, 잔잔한 근육으로 소년과 남자의 모습을 두루 갖춘 브라질 출신의 톱 모델 프란시스코 라코우스키. 브라질 남자 모델들은 특유의 느끼한 눈과 터질듯한 근육으로 다소 부담스러움을 주는데 비해 프란시스코는 풋풋한 미소년의 매력 어필을 하며 톱 모델로 성장했다. 놀라운 점은 그의 인스타그램은 총 11개의 사진만이 업로드 되어있음에도 불구하고 팔로워 수가 무려 1m, 뜨악! 이보다 더 놀라운 점은 사랑스러운 3살의 마일로 아빠라는 사실.
이제는 더이상 런웨이에서 찾아볼 수 없지만 왕년에 잘 나가던 스페인 출신의 원조 톱 모델 존 코르타자레나. 왕오빠 모델로 패션 업계에서 한 발 물러난 듯 했지만, 마돈나의 ‘Girl gone wild’ 뮤직 비디오에 출연한 이후 ‘Bitch I’m Madonna’ 뮤비에 또 한번 얼굴을 내밀더니, 마돈나의 월드 투어 게스트로 무대에 서며 마돈나 패밀리로 굳히기 작전에 들어갔다. 자연스레 인스타그램의 팔로워 수가 752k로 기하급수적으로 늘며 제 2의 전성기를 누리는 중. 선 굵은 남성적인 외모와 식스팩을 적극 활용하며 은근 벗어대는 사진들이 인기 비결.
패리스 힐튼의 엑스 남친으로 유명세를 날렸던 리버 비페리. 전여친처럼 그 역시도 패션계 악동의 이미지를 내세운다. 까불고, 장난치고, 밥먹고, 샤워하고 등등등. 얼굴은 익살스러운 장난꾸러기 같지만 상의 탈의를 하는 순간 쩍쩍 갈라진 식스팩과 떡 벌어진 어깨, 탄탄한 허벅지 등 장난아닌 바디를 소유한 베이글남. 그 사실을 너무도 잘 아는 나머지 인스타그램의 절반 이상이 노출씬으로 도배한다. 그로 인해 303k의 팬들을 거느리는 파워 인스타그래머.
이제 막 20세가 된 호주 출신 모델, 조단 바렛은 14살에 데뷔해 초고속 속도로 톱 모델의 자리를 꿰찼다. 검게 그을린 피부와 늑대를 연상시키는 푸른 눈빛, 다듬어 지지 않은 부스스한 헤어 스타일로 야생의 매력을 어필! 그의 인스타그램을 보면 ‘패션 모델인가?’ 싶을 정도로 지극히 사적인 공간으로 활용하고 있어 보는 재미가 쏠쏠하다. 중간 중간 노출 신도 등장하지만 19금이 아닌 자연인의 모습이랄까? 보고 있으면 나도 모르게 푹 빠지는 신비로운 얼굴의 소유자. 지금 패션계가 가장 주목하고 있는 모델임에 분명하다.
Credit
- EDITOR 방호광 PHOTO INSTAGRAM @LUCKYBSMITH
- @CHICO_LACHOWSKI
- @KORTAJARENAJON
- @RIVERVIIPERI
- @IBLAMEJORDAN DIGITAL DESIGNER 전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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