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AUTY

에디터의 10분 뚝딱 메이크업 무기!

뷰티 에디터의 화장발을 책임지고 있는 기특한 아이템들이 궁금하다면?

프로필 by ELLE 2014.01.10

 

화장만 했다하면 "오늘 어디 가냐?"는 질문을 듣는 에디터. 그만큼 '화장발'이 대단하기도 하고 월례 행사 수준으로 드문 일이기도 하단 뜻. 사실 결점만 감쪽같이, 그러나 쉽고?  빠르게 커버하면 되는지라 10~15분이면 뚝딱 메이크업을 끝내는데 그 비법아닌 비법을 공개해보겠다.


 

피부 메이크업은 비비 혹은 씨씨 크림으로 간단하게. 피부결과 톤만 간단히 보정한 후 미스트 쿠션을 '팡팡' 두드려주고 도드라지는 결점은 나스 스틱 타입 컨실러로 커버. 가장 중요한 아이 메이크업은? 뷰러로 바싹 속눈썹을 컬링한 후 바비 브라운 팔레트로 음영을 준다.

 

펄감이 있는 흐린 컬러로 먼저 베이스를 깐 뒤 메이블린 붓펜 라이너로 속눈썹 사이사이를 메꿔준다. 그리고 다시 진한 브라운, 와인 컬러로 그라데이션하면 눈이 2-3배는 커 보인다! 저녁엔 크리니크 골드 브라운 펜슬을 언더라인에 그리기도(눈동자가 신비로워 보여 컬러 렌즈 꼈냐는 질문을 종종 받기도).

 

그 외에? 슈에무라 아이브로우 펜슬, 클리오 아이브로우 마스카라, 메이블린 마스카라, 샤넬 크림 블러셔, 이니스프리 틴트 립밤 등등이 에디터의 메이크업 파우치를 차지하고 있는 무기들!

 

 

Credit

  • EDITOR 김미구
  • DESIGN 하주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