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디터의 10분 뚝딱 메이크업 무기!
뷰티 에디터의 화장발을 책임지고 있는 기특한 아이템들이 궁금하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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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만 했다하면 "오늘 어디 가냐?"는 질문을 듣는 에디터. 그만큼 '화장발'이 대단하기도 하고 월례 행사 수준으로 드문 일이기도 하단 뜻. 사실 결점만 감쪽같이, 그러나 쉽고?  빠르게 커버하면 되는지라 10~15분이면 뚝딱 메이크업을 끝내는데 그 비법아닌 비법을 공개해보겠다.
 
피부 메이크업은 비비 혹은 씨씨 크림으로 간단하게. 피부결과 톤만 간단히 보정한 후 미스트 쿠션을 '팡팡' 두드려주고 도드라지는 결점은 나스 스틱 타입 컨실러로 커버. 가장 중요한 아이 메이크업은? 뷰러로 바싹 속눈썹을 컬링한 후 바비 브라운 팔레트로 음영을 준다.
 
펄감이 있는 흐린 컬러로 먼저 베이스를 깐 뒤 메이블린 붓펜 라이너로 속눈썹 사이사이를 메꿔준다. 그리고 다시 진한 브라운, 와인 컬러로 그라데이션하면 눈이 2-3배는 커 보인다! 저녁엔 크리니크 골드 브라운 펜슬을 언더라인에 그리기도(눈동자가 신비로워 보여 컬러 렌즈 꼈냐는 질문을 종종 받기도).
 
그 외에? 슈에무라 아이브로우 펜슬, 클리오 아이브로우 마스카라, 메이블린 마스카라, 샤넬 크림 블러셔, 이니스프리 틴트 립밤 등등이 에디터의 메이크업 파우치를 차지하고 있는 무기들!
 
 
Credit
- EDITOR 김미구
- DESIGN 하주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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