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SHION

나만의 수영복을 찾아서

태양이 작열하는 해변으로 바캉스를 떠날 계획을 세운 사람이라면 주목하자. 장소부터 스타일, 몸매까지 총망라한 서머 바캉스 퀸 되기 프로젝트.

프로필 by ELLE 2013.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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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증맞은 해양 프린트가 위트 있게 표현된 홀터넥 수영복. 가격 미정, 라코스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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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 수영복을 입으려면 옆구리 살과 뱃살은 확실히 빼야 할 듯. 3만8백원, 포에버21.
3 지그재그 패턴의 프린트가 히프업 효과를 줄 수 있다. 10만원대, 나파피리.
4 뜨거운 태양 아래 없어서는 안될 필수품. 가격 미정, 래그 앤 본 by 비이커. 레오퍼드 프린트 선글라스는 무난하게 매치하기 좋다. 18만9천원, 탐스 아이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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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탄한 구릿빛 피부를 가졌다면 도전해 보고 싶은 수영복. 브라 2만5천원, 브리프 1만7천원, H&M.
2 보일 듯 말 듯 아슬아슬하다. 브라 26만8천원, 브리프 22만8천원, 아장 프로보카퇴르.
3 정글 속 한 마리의 표범을 보는 듯한 수영복. 77만원, 돌체 앤 가바나.
4 비치 용품을 넉넉히 수납할 수 있는 숄더백. 79만원, 펜디. 새싹처럼 파릇파릇한 연둣빛 샌들.
가격 미정, 발렌티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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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플 장식은 빈약한 가슴에 한 줄기 빛이 돼줄 것이다. 가격 미정, 랑방.
2 숨을 들어 마신 듯 허리를 잘록하게 해줄 수영복. 가격 미정, 토리 버치.
3 배에 집중되는 시선을 분산시켜 주는 체크 패턴과 러플 장식의 비키니. 각 19만원, 마크 by 마크  제이콥스.
4 투명한 스트랩이 보기만 해도 시원한 젤리 슈즈. 가격 미정, 지미 추. 차가운 느낌의 체인 네크리스. 골드 7만5천원, 실버 9만6천원, 먼데이 에디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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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카로운 낙엽 프린트가 보헤미언 느낌을 준다. 25만8천원, 시유 by 갤러리아 웨스트 팝업.
2 납작한 가슴과 평평한 엉덩이를 가진 사람은 피하자. 27만8천원, 살리나스 by 갤러리아 웨스트 팝업.
3 내추럴한 색상과 엑조틱 패턴으로 해변에서 빠질 수 없는 에스닉 룩 완성. 가격 미정, 랩.
4 혼자만의 자유를 느끼고픈 순간 없어서는 안될 아이템 헤드폰. 가격 미정, DVF. 화이트 숄더백은 여름과 최고의 궁합을 자랑한다. 6만9천원, 액세서라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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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크 컬러의 페이즐리 패턴이 페미닌한 무드를 자아낸다. 26만8천원, 반투 by 갤러리아 웨스트 팝업.
2 포인트 컬러와 하이웨이스트 브리프는 통통한 뱃살을 가려주기에 안성맞춤. 15만원, 플레이 하운드.
3 펀칭 디테일과 브리프의 스트랩 장식이 섹시미를 강조한다. 가격 미정, AX.
4 플라워 패턴의 백은 숄더백과 토트백으로 사용 가능해 실용적이다. 가격 미정, 쥬시 꾸뛰르. 자연스러운 터치가 돋보이는 웨지힐. 가격 미정, 크리스챤 루부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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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 십자가 무늬는 크림 컬러와 더해져 산뜻해 보인다. 25만8천원, 시유 by 갤러리아 웨스트 팝업.
2 마린 룩의 정석인 스트라이프 패턴의 스윔수트. 3만9천9백원, 에잇 세컨즈.
3 청명한 블루 컬러에 상큼한 옐로 라이닝이 더해진 귀여운 비키니. 브라 1만6천8백원, 브리프 1만5천8백원, 포에버21.
4 바다가 생각나는 경쾌한 블루 토트백. 19만원, 진저. 블루와 화이트 색상에서 느껴지는 산토리니의 모습. 가격 미정, 돌체 앤 가바나 by 룩소티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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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식한 디자인을 선택하면 실패할 확률이 적다. 브라 2만4천9백원, 브리프 1만4천9백원,
에잇 세컨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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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자수 패턴의 원피스 수영복. 50만원대, 에스카다.
3 식물원을 옮겨놓은 듯한 프린트가 시선을 빼앗는다. 39만5천원, 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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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교한 짜임의 에스닉한 프린지 백. 가격 미정, 살바토레 페라가모. 심플하고 편안한 샌들. 17만8천원, 어그 오스트레일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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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길을 빼앗을 만한 패턴과 와이어가 봉긋한 가슴을 만들어준다. 가격 미정, 돌체 앤 가바나.
2 싱그러운 레몬과 초록 잎사귀 패턴이 시칠리아를 연상케 한다. 10만4천원, 아메리칸 어패럴.
3 체크 레몬 패턴이 믹스된 비키니. 브라 1만6천8백원, 브리프 1만5천8백원, 포에버21.
4 그린과 블루 컬러에서 프레시함이 느껴진다. 25만9천원, 게스 슈즈. 화사한 꽃과 진주의 앙상블.
8만1천원, 필케이.

 

Credit

  • EDITOR 강미선
  • PHOTO 최성욱
  • DESIGN 하주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