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ILY NEWS
닭강정 된 김유정과 귀신 전문 사진사 주원이 있는 3월 3주차 #신작이OnAir
전체 페이지를 읽으시려면
회원가입 및 로그인을 해주세요!
「
“어서오십시오, 귀(鬼)객님” <야한 사진관>은 해가 지면 오직 망자들을 위해 문을 여는 사진관을 다룬 이야기입니다. 서기주(주원)는 귀객 전문 사진관의 7대 사진사인데요. 이 집안은 대대로 귀신들의 마지막 모습을 남겨주는 일을 합니다. 서기주는 귀신들이 유일하게 보고 만질 수 있는 인간이라 밤낮없이 귀신에게 시달리고, 35살이 되면 단명한다는 저주까지 물려받았죠. 어느 날 그에게 ‘세이프존’이 되어줄 인물이 나타납니다. 한봄(권나라)은 귀신을 볼 수 있고, 귀신의 힘을 무력화시킬 수도 있거든요. 잘나가는 검사에서 생계형 변호사로 전락한 그는 자신의 능력을 십분 활용해 서기주와 동업하게 됩니다. ENA <야한(夜限) 사진관>
」




방송일 월,화 오후 10시 / 3월 11일 첫 방송
「
영화 <랜드 오브 배드>
」


적과의 전면전이 계속되면서 무기도 통신장비도 없이 정글에 고립된 키니가 믿고 의지할 수 있는 건 지구 반대편 라스베이거스 공군기지의 컨트롤 룸에서 드론을 조종하는 리퍼뿐인데요. 이들은 무사히 작전을 성공하고 살아남을 수 있을까요? 긴장의 끈을 놓지 못하는 스토리와 더불어 헴스워스 형제(리암 헴스워스, 루크 헴스워스)가 처음으로 한 영화에 함께 출연해 더욱 화제가 됐습니다.
개봉일 3월 13일
「
넷플릭스 <닭강정>
」


연출과 각본은 매력적인 말맛으로 관객을 사로잡는 이병헌 감독이 맡았습니다. 그는 인터뷰를 통해 전달하고자 하는 메시지를 가볍고 쉽게 전달하면서도, 내용은 결코 가볍지 않길 바랐다고 해요. 그래서 원작에 없는 요소도 추가됐죠. 예를 들면 별다른 이유 없이 오선지를 들고 다니는 고백중에게 싱어송라이터 능력을 부여해 ‘닭강정 랩소디’를 부르게 했어요. JTBC <멜로가 체질>에서 부른 OST로 시청자들을 흥얼거리게 했던 안재홍이 이번엔 어떤 매력적인 모습으로 ‘닭강정 랩소디’를 소화했을지 궁금해지네요.
공개일 3월 15일
Credit
- 어시스턴트 에디터 전혜윰
- 사진 ENA / 영화 <랜드 오브 배드> / 넷플릭스
2025 가을 필수템 총정리
점점 짧아지는 가을, 아쉬움 없이 누리려면 체크하세요.
이 기사도 흥미로우실 거예요!
실시간으로 업데이트 되는
엘르의 최신소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