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목할 만한 스타 커플이 탄생했습니다. 주인공은 바로 블랙핑크 지수와 배우 안보현인데요. 두 사람의 열애설이 제기된 3일 양측 소속사는 "(두 사람이) 좋은 감정으로 서로를 조금씩 알아가고 있는 단계"라면서 이를 인정했습니다. 두 사람은 연기와 음악, 패션 등 공통 관심사를 바탕으로 가까워졌다는 후문. 바쁜 활동 중에도 서로를 배려하면서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고 하네요. 이들의 열애 소식이 전해지면서 두 사람이 지난달 20일 서울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진행된 영화 〈밀수〉 VIP 시사회에 동반 참석한 것도 뒤늦게 화제가 되고 있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