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SHION
자크뮈스의 웅장한 캠페인 속 숨어 있던 힌트! 지금 가장 뜨거운 슈즈 3
축구화와 프라다의 절묘한 만남에 이어 니고가 이끄는 겐조의 첫 슈즈 비주얼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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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크뮈스 x 나이키 J 포스 1
」




자크뮈스와 나이키가 또 한 번 손을 잡았습니다. 지난해 공개된 에어 휴마라에 이어 이번 시즌의 주인공은 바로 영원한 클래식, 나이키 에어 포스 1이 거머쥐게 되었는데요. 에어 포스 1 특유의 미니멀한 어퍼에 촘촘한 우븐 디테일과 앙증맞은 미니 스우시가 더해진 모습. 앞서 공개된 티저 영상 속 광활한 언덕 위에 얼기설기 겹쳐진 채로 서 있던 수많은 사람들은 바로 이 우븐 디테일을 암시했던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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겐조 돔
」




자유로운 스케이트보드 문화가 속속들이 런웨이로 돌아오고 있는 지금, 니고가 이끄는 겐조의 첫 번째 신발이 베일을 벗었습니다. 1990년대의 역동적인 스케이트보드 신을 고스란히 간직한 채 말이죠. 특유의 볼륨감 넘치는 둥근 실루엣은 파리의 스케이트보드 명소로 잘 알려진 팔레 드 도쿄의 ‘돔’에서 영감을 얻어 완성되었습니다. 고급스러운 스웨이드와 가죽 소재로 마감된 슈즈의 텅 부분에는 겐조의 로고가 큼직하게 새겨졌어요. 핑크부터 화이트, 탄, 블랙까지, 빈티지한 무드로 가득한 컬러웨이 또한 거부할 수 없는 매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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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디다스 풋볼 포 프라다
」




마틴 로즈의 동시대적인 감각으로 재해석된 추억의 나이키 샥스부터 웨일스 보너와 아디다스의 만남에 이르기까지, 역동적인 스포츠에서 영감을 얻은 ‘블록코어’의 정점을 알리는 아이템이 등장했습니다. 바로 프라다가 아디다스와 손잡고 첫 축구화 컬렉션을 선보인 건데요. 아디다스의 아이코닉한 축구화 라인 프레데터 애큐러시와 코파 퓨어, X 크레이지패스트가 프라다만의 우아한 헤리티지를 입고 새롭게 탄생했습니다.
Credit
- 에디터 박지우
- 사진 각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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