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큼 다가온 봄, 특별한 새 신발을 원한다면? 신상 컬래버 슈즈 3

 
 
작년 한 해 돌풍을 일으켰던 뉴발란스 x 미우미우 스니커즈가 청량한 데님 컬러로 돌아왔습니다. 이번 협업 뉴발란스 574 스니커즈는 데님, 코냑, 화이트 총 3가지 컬러로 발매되었어요. 지난 2022 S/S 컬렉션의 협업 스니커즈와 다른 점이 있다면 바로 디스트레스드 디자인의 프린지 데님 소재와 빈티지한 무드의 나파 가죽인데요. 기존의 스포티한 뉴발란스 574 실루엣에 과감한 프린지와 텅 부분의 미우미우 로고가 더해져 색다른 스니커즈가 탄생했습니다. 립 니트 디테일이 더해진 그레이 컬러의 미우미우 실크 양말과 함께 매치하면 산뜻한 봄 스타일링 완성!
 
 
 
리복의 클래식한 모델 ‘클럽 C II 미드 리벤지’와 영국 스트리트웨어 브랜드 팔라스가 만났습니다. 팔라스의 이번 시즌 네 번째 드롭 아이템과 함께 공개될 스니커즈는 화이트/블루, 탄, 블랙/네온 옐로 총 3가지 컬러로 발매될 예정인데요. 어디에나 매치하기 좋은 리복 스니커즈의 측면과 신발 끈에는 팔라스 로고가 감쪽같이 녹아들어 있는 모습입니다. 데일리룩에 스트릿한 무드의 디테일을 더해줄 컬래버 슈즈를 찾고 있다면 팔라스 x 리복 협업 스니커즈 발매 소식을 기다려 보세요.
 
이번 2023 F/W 런던 패션위크를 뜨겁게 달군 몽클레르의 ‘아트 오브 지니어스’ 쇼! 메르세데스-벤츠부터 퍼렐 윌리엄스, 팜 엔젤스, 프라그먼트까지 다양한 협업이 줄을 이은 가운데, 샬레헤 벰버리 특유의 물결 무늬가 더해진 트레일그립 스니커즈가 존재감을 드러냈죠. 지난해 11월, 샬레헤 벰버리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번 협업 스니커즈의 실루엣을 살짝 예고한 바 있는데요. 오렌지, 옐로우, 그린 등 산뜻한 색감과 몽클레르와 샬레헤 벰버리 로고가 더해진 텅, 청키한 실루엣으로 이목을 끌었죠. 비브람 밑창과 고어텍스 태그까지 더해진 이번 스니커즈는 역시 아웃도어 액티비티에 제격인 아이템인데요. 다가오는 봄 산행에는 몽클레르 x 샬레헤 벰버리 협업 스니커즈와 함께 스타일과 편안함을 모두 잡아 보는 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