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한 사랑을 받고 있는 스페인 출신의 싱어송라이터이자 프로듀서인 로잘리아. 뮤지션답게 베이식한 블랙 카디건도 창의적으로 연출했는데요. 그처럼 단추 몇 개만 잠그고 오픈해서 스타일링한다면 마치 크롭트 톱을 입은 것 같은 효과를 누릴 수 있겠죠.
「 엠마 체임벌린 @emmachamberlain
」 미국의 유튜버이자 인플루언서 엠마 체임벌린이 프렌치 시크 룩을 완성하는 방법! 레드 카디건과 데님팬츠 조합에 타원형 프레임의 선글라스, 후프 이어링을 매치합니다.
몸에 꼭 맞는 핏한 카디건의 유행이 지속되고 있죠. 민니 역시 집업 형식의 스키니한 카디건을 오픈해 입고, 데님 소재의 미니스커트로 가볍고 산뜻하게 스타일링 했습니다.
모델 고소현은 심플한 화이트 탱크톱에 오버사이즈 니트 카디건을 걸쳐 편안하면서도 멋스러운 스타일을 완성했습니다. 까치 같이 틀어 올린 번 헤어 스타일과 이어 커프로 트렌디한 분위기까지 노렸죠.
스타일 고수 김나영은 카디건도 배색을 고려해 선택했군요. 그린 컬러의 원피스에 비슷한 팔레트의 카디건을 톤온톤으로 더했습니다. 마무리까지 온통 비슷한 계열이었으면 조금 심심했을지도 몰라요. 그는 보색 계열인 레드 컬러의 레이스업 샌들로 센스 있는 대비를 만들어냈습니다.
배우 노윤서는 빈티지한 티셔츠 위에 볼륨 있는 베이비 블루 컬러의 카디건으로 청순한 느낌의 스타일링을 시도했습니다. 그녀만의 분위기를 풍길 수 있던 이유는 뉴스보이캡과 이어 커프로 중성적인 매력과 트렌디함까지 챙겼기 때문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