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한 남자, 퍼렐 윌리엄스가 루이 비통의 새 시대를 엽니다. 루이 비통과 퍼렐 윌리엄스는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그가 루이 비통 남성 컬렉션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임명됐다고 밝혔습니다. 루이 비통은 퍼렐 윌리엄스를 음악부터 아트, 그리고 패션에 이르기까지 지난 20년 동안 폭넓은 분야에서 활약한 글로벌 아이콘으로 묘사하면서, 그가 루이 비통 메종이 추구하는 가치를 강화할 것이라는 기대를 내비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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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 비통의 최고경영자 피에트로 베카리는 “지난 2004년과 2008년 루이 비통과 협업을 진행한 바 있는 퍼렐과 다시금 함께해서 더없이 기쁩니다. 패션을 넘어서는 그의 창의적인 비전은 루이 비통의 새로운 챕터를 열 것입니다“ 라고 소감을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