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병대에 복무 중인 블락비 멤버 피오가 반가운 소식을 전했습니다! 피오는 최근 열린 〈2022 군인요리대회〉 MC로 활약했다고 해요.〈2022 군인요리대회〉는 전국 각 부대 조리병들이 한자리에 모여 승자를 가리는 행사로서, 지난 11월 30일 본선 대회가 열렸다고 합니다. 피오는 이 날, 조우종 아나운서와 함께 본선 진행을 맡았던 것이고요. 또한, 강레오, 천상현 요리사, 유튜버 '요리왕 비룡' 등 요리 전문가들이 심사위원으로 나섰다고 해 이목을 끌고 있어요.


MC를 맡은 피오의 모습은 17일 방송되는 KBS 〈2022 나는 대한민국 국군 셰프다〉에서도 볼 수 있을 것으로 보여요. 이날 방송은 대회를 준비하는 참가자들의 모습을 집중적으로 다룰 예정이라고 하네요.


블락비 멤버들 간 끈끈한 우정이 돋보이는 소식도 함께 전해졌습니다. 이들은 군 복무 중인 피오와 함께 최근 해병대에서 완전체 무대를 꾸몄습니다. 이에 따르면 블락비는 지난 14일 열린 제28회 해병대 군악대 정기연주회에서 〈HER〉, 〈Yesterday〉 등의 히트곡을 선보이며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