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스러운 임신부 홍현희! 출산 전부터 '슈돌' 출연 확정? (feat. 파격 만삭 화보) || 엘르코리아 (ELLE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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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스러운 임신부 홍현희! 출산 전부터 '슈돌' 출연 확정? (feat. 파격 만삭 화보)

라효진 BY 라효진 2022.07.20
다수의 방송에서 자연 임신을 시도 중이라고 밝혔던 홍현희가 지난해 뱃속에 첫 아이 '똥별이'를 품었습니다. 체중을 15kg 가까이 줄이는 등 건강한 몸으로 아이를 맞이하기 위해 했던 그의 노력이 결실을 맺은 거죠. '똥별이'라는 태명은 별똥별을 보고 나서 생긴 아이라는 뜻이랍니다.
 
이후엔 남편 제이쓴의 임신 바라지가 크게 화제가 됐습니다. 홍현희가 임신 초 복숭아가 당긴다고 말하자 제철이 아님에도 농장마다 전화를 걸어 복숭아를 구해주는가 하면, 백종원을 방불케 하는 요리 솜씨로 아내 뿐만 아니라 보는 이들을 놀라게 했죠. 심지어는 홍현희 대신 본인이 입덧을 하기도 했다니까요.
 
 
제법 배가 커진 모습으로도 스케줄을 소화하던 홍현희는 11일 예정된 방송 활동을 모두 마무리하겠다고 알렸습니다. 8월에 아이가 태어나니, 패널로 활약하던 MBC 〈전지적 참견 시점〉, 채널A 〈금쪽 같은 내 새끼〉와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 tvN Story 〈프리한 닥터M〉 등에서 하차하고 출산 준비를 하겠다는 입장이죠.
 
최근엔 인스타그램에 남편 제이쓴이 직접 찍은 만삭 화보 일부를 공개했습니다. 얼굴과 배만 제외하고 모래사장에 몸을 묻은 홍현희가 사랑스럽네요. 홍현희는 이와 함께 사진을 촬영 중인 제이쓴도 올렸는데요. 아내를 예쁘게 찍어 주겠다는 일념으로 다리를 쫙 벌린 채 카메라 각도를 맞추고 있는 모습입니다.
 
 
행복한 나날을 보내며 아이를 기다리고 있는 부부가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합니다. 앞서 지난달 사유리 아들 젠을 돌보는 두 사람이 전파를 타기도 했는데요. 당시 홍현희와 제이쓴은 육아를 하다가 부모님이 떠올라 울컥했다며 끝내 눈물을 보였죠. 이미 첫 촬영까지 마친 이들의 방송분은 22일부터 공개됩니다. '똥별이'와 만날 준비를 하는 부부의 고군분투부터 출산, 육아까지 전 과정을 담을 예정이라고 하네요.
 

#홍현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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