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후 더 사랑 뿜뿜? 원래부터 애정 넘치는 사랑꾼 부부들의 럽스타그램 4 || 엘르코리아 (ELLE KOREA)
STAR

임신 후 더 사랑 뿜뿜? 원래부터 애정 넘치는 사랑꾼 부부들의 럽스타그램 4

언제나 한결 같은 럽스타그래머들.

라효진 BY 라효진 2022.03.17

#1. 홍현희♥제이쓴

 
 
2018년 결혼한 홍현희-제이쓴 부부는 지난해 초부터 방송 등을 통해 임신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려왔어요. 그 결실이 최근 찾아와 두 사람은 행복하게 첫 아이를 맞이할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이 부부는 임신을 한 당사자 홍현희 뿐만 아니라 제이쓴까지 동반 입덧을 해 화제가 됐는데요. 홍현희는 "누가 소문냈는지 모르겠는데 제이쓴이 같이 입덧하는 것 어떻게 아시고 괜찮냐며 시큼시큼한 것 먹으라는 말과 함께 인류애를 느끼는 요즘"이라고 인스타그램에 적기도 했죠.
 
 
얼마 전 화이트데이, 홍현희는 제이쓴에게 받은 선물을 공개하며 "나는 발렌타인데이 챙기지도 못했는데 괜히 미안하다"라며 애정을 드러냈습니다. 임신 전에도 임신 후에도 한결 같은 두 사람의 럽스타가 보기 좋네요.
 

#2. 김영희♥윤승열

 
 
무려 10살 연하의 남편 윤승열과 2021년 결혼한 김영희는 결혼 1년 만에 첫 아이를 임신했습니다. 이들은 tvN 〈프리한닥터〉에서 난임센터를 방문하는 모습을 공개하기도 했는데요. 그만큼 기다리던 임신이었던 터라 김영희는 바로 유튜브에 이 소식을 공유했어요. 코미디언 답게 어디에서 어떻게 생겼는지(?) 까지 털어 놓았고요.
 
 
결혼 전부터 다정하다고 자랑했던 남편 윤승열과의 데이트 모습은 임신 후에도 계속 올라오는 중입니다. 현재 김영희는 훈련 중인 남편과 주말 부부 생활을 하고 있지만, 최근 화이트데이에는 남다른 선물을 받았는데요. 샤넬 마크를 음각(?)한 수박이었어요. 그야말로 명품 수박을 선물 받은 김영희는 "너무 맑아서 때 묻히고 싶다"라는 마로 고마움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3. 박시은♥진태현

 
 
사랑꾼 중의 사랑꾼 부부, 박시은과 진태현은 결혼 후 7년 동안 임신 소식을 전하지 않았는데요. 2019년 후원하던 보육원에서 인연을 맺은 대학생 딸을 입양해 가족으로 맞은 후, 아이 생각이 없던 부부의 마음도 달라졌다고 해요. 2021년 박시은은 두 차례 임신했지만 모두 유산을 하며 이들 가족은 슬픔에 잠겼습니다. 하지만 지난해 12월 드디어 세 번째 임신에 성공했고, 안정기를 지나 대중에 발표까지 하게 됐죠.
 
 
진태현은 "결혼한 순간부터 지금까지 그 어떤 가족보다 내 아내가 항상 가장 먼저다. 태아의 심박 소리를 들었을 때도 기쁨의 눈물보단 그동안의 아내를 위한 눈물을 흘렸다"라고 아내의 임신에 감격스러운 심경을 전했는데요. 이후로도 아이를 기다리는 설렘 이상으로 아내를 챙기는 살뜰한 남편의 모습을 보여 주고 있습니다.
 
#4. 곽지영♥김원중
 
 
모델 커플 곽지영과 김원중은 결혼 4년 만인 최근 임신 사실을 공개했어요. 임신 축하 모습도 남달랐는데요. 김원중은 〈스타워즈〉 시리즈의 다스베이더 가면을 쓴 사진과 함께 명대사 "I'm your father"를 인스타그램에 올렸습니다.
 
 
며칠 전에는 아내를 위해 버섯 들깨탕을 만드는 모습과 베이비 페어 방문 인증샷도 게재했는데요. 이렇게 부모 준비에 열심인 두 사람처럼 길쭉하고 건강한 아이와 만날 수 있을 거예요.
 

#럽스타그램

팝업 닫기

로그인

가입한 '개인 이메일 아이디' 혹은 가입 시 사용한
'카카오톡, 네이버 아이디'로 로그인이 가능합니다

'개인 이메일'로 로그인하기

OR

SNS 계정으로 허스트중앙 사이트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회원이 아니신가요? SIGN U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