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ILY NEWS
한가인X연정훈과 엄현경X차서원이 부부의 날에 전한 소식들 (ft. 럽스타)
왐마야!
전체 페이지를 읽으시려면
회원가입 및 로그인을 해주세요!
21일은 '부부의 날'입니다. 가정의 달인 '5월'에 부부 '둘(2)'이 '하나(1)'가 된다는 의미를 담아, 2007년 법정기념일로 제정된 날이죠. '부부의 날'은 한국에서 최초로 시작됐다고 해요.
이날 엄현경-차서원 부부에게 기쁜 일이 있었습니다. 지난해, 사귀는 줄도 몰랐던 두 사람이 임신 사실부터 발표해 모두를 놀라게 했는데요. 이후 차서원은 입대를 했어요. 그가 군대에 있는 동안 엄현경이 아들을 출산했고요. 그리고 득남과 함께 상근 예비역으로 전환된 차서원이 21일 드디어 군 복무를 마쳤습니다.
출산 8개월 만에 MBC <용감무쌍 용수정>으로 컴백하는 엄현경은 이달 초 제작발표회에서 전역을 앞둔 남편을 언급했습니다. 그는 남편 차서원과 <두 번째 남편>으로 호흡을 맞췄던 MBC로 다시 돌아온 소감을 "친정으로 돌아온 기분"이라고 말하며 "익숙한 자리에서 많은 사람들과 촬영을 하게 되니 부담감이 덜했다. 남편 차서원도 열심히 하라고 응원해주고 있다"라고 했습니다. 두 사람은 차서원이 국방의 의무를 다하고 난 후 웨딩마치를 울리기로 했으니, 이제 곧 결혼식을 볼 수 있을 것 같네요.
결혼 19년차 한가인은 부부의 날을 앞두고 남편 연정훈과의 다정한 화보 촬영 현장을 공개했는데요. "네, 둘이 사귀어요. 커플스타그램"이라는 말과 함께요. 이에 한 팬이 "전 남친 아니냐"라고 댓글을 달자, 한가인은 "전 남친이자 현 남친이자 미래의 남친"이라고 답하며 애정을 드러냈습니다.
심진화는 "부부의 날. 13년 째 사랑하며 잘 사는 중. 감사합니다 남편"이라는 글과 결혼식 사진을 공유했습니다. 두 사람의 앳된 모습이 매우 인상적인데요. 이에 선배 개그맨 박준형은 "왼쪽은 (김)원효고, 오른쪽은 누구냐"라고 너스레를 떨기도 했죠. 그러자 심진화는 "전 부인"이라고 응수해 웃음을 안겼습니다.

이날 엄현경-차서원 부부에게 기쁜 일이 있었습니다. 지난해, 사귀는 줄도 몰랐던 두 사람이 임신 사실부터 발표해 모두를 놀라게 했는데요. 이후 차서원은 입대를 했어요. 그가 군대에 있는 동안 엄현경이 아들을 출산했고요. 그리고 득남과 함께 상근 예비역으로 전환된 차서원이 21일 드디어 군 복무를 마쳤습니다.
출산 8개월 만에 MBC <용감무쌍 용수정>으로 컴백하는 엄현경은 이달 초 제작발표회에서 전역을 앞둔 남편을 언급했습니다. 그는 남편 차서원과 <두 번째 남편>으로 호흡을 맞췄던 MBC로 다시 돌아온 소감을 "친정으로 돌아온 기분"이라고 말하며 "익숙한 자리에서 많은 사람들과 촬영을 하게 되니 부담감이 덜했다. 남편 차서원도 열심히 하라고 응원해주고 있다"라고 했습니다. 두 사람은 차서원이 국방의 의무를 다하고 난 후 웨딩마치를 울리기로 했으니, 이제 곧 결혼식을 볼 수 있을 것 같네요.

결혼 19년차 한가인은 부부의 날을 앞두고 남편 연정훈과의 다정한 화보 촬영 현장을 공개했는데요. "네, 둘이 사귀어요. 커플스타그램"이라는 말과 함께요. 이에 한 팬이 "전 남친 아니냐"라고 댓글을 달자, 한가인은 "전 남친이자 현 남친이자 미래의 남친"이라고 답하며 애정을 드러냈습니다.

심진화는 "부부의 날. 13년 째 사랑하며 잘 사는 중. 감사합니다 남편"이라는 글과 결혼식 사진을 공유했습니다. 두 사람의 앳된 모습이 매우 인상적인데요. 이에 선배 개그맨 박준형은 "왼쪽은 (김)원효고, 오른쪽은 누구냐"라고 너스레를 떨기도 했죠. 그러자 심진화는 "전 부인"이라고 응수해 웃음을 안겼습니다.

Credit
- 에디터 라효진
- 사진 각 인스타그램
엘르 비디오
엘르와 만난 스타들의 더 많은 이야기.
이 기사도 흥미로우실 거예요!
실시간으로 업데이트 되는
엘르의 최신소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