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 양이 어마어마! 갑자기 갑론을박 일으킨 왕손예진 결혼 후 요리들.jpg || 엘르코리아 (ELLE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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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 양이 어마어마! 갑자기 갑론을박 일으킨 왕손예진 결혼 후 요리들.jpg

금손이자 왕손.

라효진 BY 라효진 2022.07.12
결혼 3개월 만인 지난 6월 임신 소식을 알린 손예진. 모두의 부러움을 사는 체형의 소유자이기도 한데요. 그 역시 먹는 것에 진심이라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과거 손예진은 "먹는 것을 너무 좋아한다. 이상하게 나이가 들 수록 식탐이 점점 느는 것 같다"라고 고백했었죠.
 
그런 손예진도 잠시 마음을 놓고 요리 실력을 뽐내는 중입니다. 그는 11일 인스타그램에 "안 하던 요리를 많이 하는 요즘. 처음 하는 요리가 그럴 듯할 때 너무 뿌듯하답니다"라며 다수의 음식 사진들을 올렸어요. 참치, 치즈, 어묵 등 각종 재료를 활용해 만든 소담스러운 김밥에 고소한 냄새가 전해지는 것 같은 멸치볶음이 있었죠.
 
 
뿐만 아닙니다. 생선이 듬뿍 들어간 찌개에 화덕피자, 어마어마한 솥에 끓인 육개장에 햄버거까지 먹음직스러운 요리들이 가득했죠. 파는 음식 같은 비주얼은 덤이고요. 이 중에 소소하게 논란(?)이 된 요리도 있었습니다. 타 지역 사람들에겐 육개장으로 보이는 요리가, 대구 사람들에겐 소고기뭇국으로 보인다고 해요. 마침 손예진의 출신이 대구인 터라 네티즌들은 커다란 솥에서 끓고 있는 요리의 정체를 두고 갑론을박을 벌이기도 했습니다.
 
 
 
손예진은 "요리를 잘하시는 모든 분들 대단하다"라고 겸손하게 말하다가도 "그런데 이 시간에 음식 사진... 죄송해요"라고 덧붙이기도 했습니다. 이를 본 송윤아는 "아니 점점!!! 이게 무슨 일이야!!! 기가 막히게 맛있겠다"라고 칭찬했고, 이민정은 "나는 언제 해 줄 꼬얌"이라는 귀여운 댓글을 달았어요.
 
 
사실 손예진은 오래 전부터 직접 만든 요리를 인스타그램에 공유했는데요. 피자, 샌드위치부터 전골 요리까지 종류도 다양하고 양도 어마어마합니다. 프로의 솜씨가 아니라는 것이 티가 나지 않을 만큼 그럴듯한 모양 내기까지, 왕손인데 금손이기까지 하네요.
 

#손예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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