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집 안에 들일 새로운 반려식물을 찾고 있다면 방 안을 화사하게 만들어주는 ‘레고 보태니컬 컬렉션’을 추천한다. 인테리어 효과는 물론 조립하는 재미까지 선사한다. 실제 꽃 못지않은 섬세한 디테일로 완성도가 뛰어난 데다 관리하지 않아도 ‘시들지 않아’ 반려식물로 최적이다. ‘레고 꽃다발’ ‘레고 분재나무’ ‘레고 극락조화’ 세 가지 라인으로 구성된 ‘레고 보태니컬 컬렉션’은 지난해 출시와 동시에 품절 대란을 일으킬 만큼 큰 인기를 얻었다. 올해는 ‘레고 난초’ ‘레고 다육식물’ 2종을 추가해 더욱 풍성한 ‘레고 보태니컬 컬렉션’을 제안한다.





레고 코리아는 ‘레고 난초’와 ‘레고 다육식물’ 출시를 기념해 4월 27일 소피텔 앰배서더 서울 호텔에서 ‘레고 보태니컬 컬렉션 쇼케이스’를 열었다. 신제품을 포함한 보태니컬 라인과 다양한 레고 시리즈를 활용해 콘셉트별 룸을 제안하는가 하면, 레고 꽃과 생화를 조합해 완성하는 레고 플라워 클래스를 진행하는 등 이색적인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레고 플라워 클래스는 지베르니 플라워 & 디자인 대표 김수연 플로리스트와 함께 진행했다. ‘레고 보태니컬 컬렉션’ 신제품인 ‘레고 난초’를 직접 조립해 생화와 레고 꽃을 섞은 나만의 플라워 박스를 만들어보며 바쁜 일상 속에서 누릴 수 있는 힐링 모멘트를 선물했다. 이번 행사는 단순히 레고를 장난감으로 조립하는 것이 아닌, 감각적인 인테리어 아이템으로 활용하는 방안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깊다. 본격적인 여름을 앞두고 화사한 집 안 분위기를 연출하고 싶다면 ‘레고 난초’ ‘레고 다육식물’, 그리고 커스터마이징으로 완성한 ‘레고 꽃다발’ 등을 활용해보자. 화사하고 푸릇푸릇한 ‘레고 보태니컬 컬렉션’이 집 안에 생기와 안정감을 선사한다. 축하할 일을 앞두고 있다면 생화와 레고 꽃을 조합해 특별한 꽃다발을 선물해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