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에 일가견이 있는 채정안이 가장 사랑하는 아이템 중 하나는 바로 티셔츠입니다. 다른 어떤 것보다 활용도가 높아 자주 손이 가기 때문인데요. 그래서 마음에 든다면 고가의 티셔츠라 할지라도 과감히 투자하는 편이라고 해요. 그녀의 SNS에 티셔츠를 입은 데일리 룩이 많은 이유를 알겠죠? 그런 그녀가 얼마 전 봄을 맞아 새로운 티셔츠를 구매했다고 하는데요. 티셔츠 입을 계절이 코앞에 다가온 지금 그녀의 ‘추천템’을 참고해보세요.
같은 화이트 티셔츠라도 임팩트 있는 프린트를 더하면 충분히 드레스업한 느낌을 줄 수 있어요. 캐시미어를 믹스한 코튼 소재의 관능적인 프린트 티셔츠는
R13.
빈티지 프린트의 티셔츠는 시간이 갈수록 더욱 빛을 발한다는 사실! 티셔츠 하나만으로도 강력한 존재감을 드러내는 오버사이즈 티셔츠는
R13.
예쁘다면 남성 브랜드도 과감하게 시도하는 도전 정신을 발휘해보세요. 7개의 티셔츠를 커팅하고 이어 붙여 재탄생한 세상에 하나뿐인 티셔츠는
Needles.
많은 사람들에게 꾸준히 사랑받는 디자인은 이유가 있는 법이죠. 스테디 아이템을 공략해보세요. 위트있는 레터링 패턴의 월드 투어 티셔츠는
Stussy.
온라인 몰에서 티셔츠를 구매할 경우 ‘빈티지’, ‘나염’ 티셔츠로 검색하여 초이스하면 실패 확률이 낮아집니다. 빈티지한 색감의 티셔츠는
VDR.
클래식한 디자인은 유행을 타지 않아 언제든 꺼내 입기 좋아요. 네크라인과 소매 끝에 레드 포인트를 준 70년대 무드의 티셔츠는
Lovlo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