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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신의 조우! 이종석 그리고 임윤아, 엘르와 만나다
<엘르> 3월호 더블 커버의 주인공, 이종석과 임윤아! 낯선 봄밤의 공기처럼 기분 좋은 두 사람의 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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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마녀2>, <데시벨> 촬영을 마치고 드라마 <빅마우스> 촬영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이종석은 <빅마우스>에서 맡은 배역 ‘박창호’에 대한 질문에 “‘’참 인간적이다’라고 할 수 있을만한 인물을 만났다. 내 안에 있는 나약함이라든가, 조금 다른 면모를 꺼내보고 싶었다”고 답하며 새로운 변신을 예고했다.
올해 데뷔 15주년을 앞둔 임윤아는 언제 가장 성장한 것 같냐는 질문에 “사람 임윤아가 달라질 때 그 영향이 내 퍼포먼스나 연기에 영향을 미친다고 느낀다. ‘본체’인 내가 갖고 있는 게 풍부해야 한다. 새로운 걸 느끼고 쌓여서 내가 성장할 때 성장하는 것 같다”라고 답했다.
두 사람 모두 연기에 대한 진지함과 애정 또한 드러냈다. 이종석은 연기가 자신에게 주는 성취감에 대한 질문에 “나를 응원해주는 사람들이 생겼다는 사실에서 오는 성취감이 크다. 그에 보답하고 싶다는 생각이 커진다. 지금껏 받은 응원이 내 삶을 엄청나게 바꿨다”라며 진심 어린 답변을 들려준 한편, 임윤아는 “역할을 하나 하고 나면 머릿속에 인간에 대한 데이터가 하나 더 쌓이는 느낌이다. <빅마우스>의 미호는 이런 상황에서 이렇게 대처하고 이런 감정을 느끼겠구나 하고 생각하는 과정에서 세상이 넓어지기도 한다”라고 답했다.
드라마 <빅마우스>는 상반기 방영을 앞두고 있다. 이종석과 임윤아 두 사람의 화보와 인터뷰, 그리고 영상은 <엘르>3월호와 웹사이트(www.elle.co.kr), 그리고 엘르 유튜브에서 만나볼 수 있다.
Credit
- 사진 목정욱
- 패션에디터 방호광
- 피처에디터 이마루/이경진
- 스타일리스트 이보람(임윤아)/김정미(이종석)
- 헤어 최지영(임윤아)/공탄(이종석)
- 메이크업 서옥(임윤아)/강미(이종석)
- 어시스턴트 김유정/성채은
- 아트 디자이너 변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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