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종일 쌓인 피로를 날려줄 '물멍' 타임 || 엘르코리아 (ELLE KOREA)
BEAUTY

온종일 쌓인 피로를 날려줄 '물멍' 타임

피로를 마법처럼 날려줄 배스 타임 조력자들.

김선영 BY 김선영 2022.02.13
 
 
내추럴 바스솔트, 1만7천원, Ahava.
‘치유의 물’이라 불리는 사해의 천연 미네랄을 풍부하게 담았다. 100% 사해 소금이 보디 피부의 들뜬 각질을 부드럽게 제거해 입욕 마지막 단계에 물로 가볍게 씻고 나오면 마치 온천을 하고 나온 듯 피부가 보들보들하다.
 
애플 크럼블 버블룬, 2만원, Lush.  
설탕을 고슬고슬하게 뿌린 사과 파이에 마카롱처럼 코코아 버터가 샌드돼 있는 버블 바. 물에 담그면 생동감 넘치는 레드 컬러와 금색 가루가 회오리치면서 환상적인 입욕 타임을 연출한다.
 
잉글리쉬 페어 앤 프리지아 배스 오일, 9만1천원, Jo Malone London.
클래식한 프리지아 부케 향에 더해진 갓 익은 배의 신선한 향이 공간을 가득 메우며 지친 몸과 마음을 다독여준다. 아몬드와 호호바씨, 아보카도 오일 등의 식물 유연제를 함유해 욕조에 몸을 담그기만 해도 거친 피부를 보드랍게 가꿔준다.
 
테라피스타 시암아로마 버블바스, 1만5천9백원, Happy Bath.
태국 스파에 와 있는 듯 이국적인 향이 풍성하게 퍼진다. 샌들우드 에센셜 오일이 들어 있어 사용 전에 잘 흔들어서 물이 담긴 욕조에 부으면 거품이 몽글몽글 피어오른다. 씻고 나왔을 때의 매끄러운 피부 감촉은 덤!
 
씨 솔트 배스 메리골드/오렌지/제라늄, 3만7천원, L:A Bruket.
메리골드와 오렌지, 제라늄 에센셜 오일을 풍부하게 함유한 배스 솔트. 뜨끈한 물에 풀면 사르르 녹아 욕실 가득 퍼진 증기와 함께 풍성한 향을 자아낸다. 은은하고 자연스러운 향이라 노곤하게 배스 타임을 즐기기에 딱!
 
라벤더 포밍 배쓰, 3만9천원, L’Occitane.
유럽연합에서 특정 농산품의 원산지명을 법규로 인증하는 제도인 ‘오트 프로방스 라벨’을 획득한 고품질 라벤더 에센셜 오일을 함유해 릴랙싱은 물론, 살균과 정화 효능까지 지녔다. 뜨끈한 물에 약 2작은술을 부으면 이탈리아 프로방스의 라벤더밭에 몸을 누이고 휴식을 취하는 상상을 불러일으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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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디터 김선영
    사진 우창원
    디자인 김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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