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SHION

스타의 심장은 이럴 때 쿵쾅거린다

할리우드 스타는 물론 세상 여자라면 누구나 열광하는 ‘뉴 백’의 향연에 동참해보자. 그녀들의 심장을 뛰게 만드는 마법의 물건!

프로필 by ELLE 2011.04.20


최근 잡지 일면에까지 보도된 임신설로 이슈가 되고 있는 제니퍼 애니스턴. 사실일지 아닌지 모두의 관심이 집중되는 가운데 페라가모의 백을 들고 “nothing!”이란 표정을 지으며 여유 있게 웃는 그녀. 역시 할리우드의 스타답다.

알렉사 청의 숨결이 닿지 않는 패션 세계는 아마도 찾기 힘들듯. 어떤 패션 행사든 그녀는 항상 눈에 뛴다. 덕분에 그녀의 패션을 맹렬히 지지(?)하는 이들에겐 항상 즐거움을 선사한다. 이번엔 멀버리 미니 백을 선택한 그녀. 멀버리와는 알렉사 백으로 깊은 인연이 있는 그녀답게 백을 스타일링 포인트로 해 그녀다운 룩을 완성시켰다.



최근 열 살이나 어린 싱어송 라이터 에두아르도 크루즈와 열애 중인 에바 롱고리아. 그의 누나인 페넬로페 크루즈의 반대에도 꿋꿋하게(?) 사랑을 나누는 그녀. 코치의 크리스틴 백이 그녀의 웃음을 더욱 밝게 빛내주는 것.

여전한 패션계의 악동. 최근 루이 비통의 컬렉션에서 담배를 피우며 캣워크를 누빈 흡연 퍼포먼스로 또 한 번 뜨거운 감자가 되고 있는 케이트 모스. 수많은 찬반이설이 나돌지만 그 존재 자체가 패션계의 영원한 이슈가 아닐까.



최근 주드 로와의 결혼설을 부인하고 있는 시에나 밀러. 언니인 사바나 밀러와 함께하는 트웬티8트웰브의 일이 너무 바빠서일까. 아니면 정말 새로운 남자친구가 생긴 것일까. 반짝이는 이브 생 로랑의 백을 들고 있는 그녀에게 그보다 더 밝을 날만이 있기를.

세상 모든 여자들의 착각과 환상, 현실을 여과 없이 보여준 <그는 당신에게 반하지 않았다>의 지니퍼 굿윈. 쇼트 커트 헤어스타일도 너무나도 사랑스러운 그녀의 선택을 받은 토즈의 디 백. 편안하면서 도 눈을 뗄 수 없는 그녀의 매력과 닮았다.



*자세한 내용은 엘르액세서리 본지 4월호를 참조하세요!

Credit

  • EDITOR 방경옥
  • PHOTO WIRE IMAGES
  • ELLE 웹디자인 김효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