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의 뷰티 신상, 제품력은 말모말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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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로마의 명소인 트레비 분수의 쏟아지는 물줄기에서 모티프를 얻은 시원한 향! 미네랄과 아쿠아틱 노트를 베이스로 톡 쏘는 주니퍼, 상쾌한 아로마 향기가 퍼지며 코끝에 청량한 감각을 일깨운다. 프래그런스 컬렉션 오 다르티피스, 100ml 40만원대, Fendi.
2 고농축 블랙비 허니를 풍부하게 함유해 ‘넘사벽’ 안티에이징 효과를 주는 비타민 샷. 진주알 크기의 동그란 알갱이로 평소 사용하는 세럼에 믹스하면 제형에 ‘사르르’ 녹아들어 피부를 화사하게 가꾼다. 아베이 로얄 비 랩 샷, 8만9천원대, Guerlain.
3 수분감 터지는 젤 타입 크림에 비타민 캡슐이 ‘콕콕’ 박혀 있어 롤링하는 순간 부드럽게 녹아 피부에 산뜻하게 흡수된다. 수분막이 한 겹 씌워진 듯 낭창낭창한 피부를 만들어줘 ‘화잘먹’ 크림으로도 손색없는 청귤 비타C 잡티 케어 크림 알파, 3만원, Goodal.
4 히알루론산 성분이 듬뿍 함유된 립 세럼으로, 말랑말랑한 촉감의 실리콘 팁에서 제형이 토출돼 입술에 보드랍게 밀착되는 느낌이 든다. 여릿한 분홍빛 컬러가 가벼운 생기 효과를 줘 ‘꾸안꾸’ 입술 연출에 제격이다. 헤라 립 세럼, 02 텐더, 4만원, Hera.

5 ‘각질 부자’라 벨벳 제형의 틴트는 선호하지 않는 편인데, 이 제품은 웬걸! 각질 부각 없이 입술을 블러리하게 감싸 ‘겉보속촉’ 마무리감을 선사한다. 레드와 핑크가 절묘하게 어우러진 ‘쨍’한 컬러가 화사함을 더해준다. 잉크 블러 틴트, N°220, 5만5천원대, YSL Beauty.
6 소이아미노산, 오트 단백질 등 성분이 클렌징과 동시에 피부의 수분 장벽을 강화해 준다. 미세한 거품이 피부 위 노폐물을 부드럽게 헹궈내 자극이 적고 피부가 편안하다. 그야말로 ‘초민감’, ‘개복치’ 피부의 소유자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마일드 아미노 클렌징 폼, 3만4천원, Vidivici.
7 힘을 잃은 눈가 피부를 긴장감 있게 잡아주는 아이 세럼. 내장된 애플리케이터로 ‘슬슬’ 문지르듯 발라주면 눈가의 부기를 빠르게 완화해 주는 디올 캡춰 프로 콜라겐 샷, 14만원, Dior Beauty.
8 소량만 터치해도 피부의 붉은 기나 모공이 가려질 정도로 커버력이 뛰어난 쿠션. 은은한 글로 표현을 곁들인 매끈한 마무리가 이 제품의 장점! 커버 마스터 핑크 쿠션, 21 퓨어 아이보리, 3만4천원, Hince.
9 콤팩트한 사이즈에 매트 텍스처의 민트 컬러, 시머한 질감의 연그린빛, 영롱한 하이라이터 셰이드까지 들어 있는 활용도 ‘만점’ 3구 아이섀도. 컬러 그리드 아이섀도우, 02 민트 제스트, 1만9천원, 3CE.
Credit
- 에디터 김하늘
- 사진가 장승원
- 아트 디자이너 이아람
- 디지털 디자이너 오주영
- 어시스턴트 조원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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