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이 키즈의 눈호강 절로 되는 커스텀 무대의상
루이 비통부터 버버리, 펜디까지, 스트레이 키즈만을 위한 하우스의 특별한 커스텀 룩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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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이 키즈가 월드 투어 <dominATE>에서 또 한 번 레전드를 갱신했습니다. 이름처럼 이들이 무대를 지배한 데에는 하우스가 특별히 준비한 커스텀 룩이 한몫했죠. 필릭스와 승민, 방찬은 각각 어떤 커스텀 룩과 함께 스테이들을 만났을까요?
필릭스와 루이 비통
」
Louis Vuitton
필릭스는 루이 비통과 함께 관능과 힘,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은 룩을 선보였습니다. 네이비 블루 컬러의 자카드 실크 브이넥 버튼 재킷과 플레어 팬츠, LV프레스티지 목걸이를 착용한 채 무대에 등장한 그는 단숨에 관객의 시선을 사로잡았죠. 필릭스만의 시그니처 금발과 과감한 브이넥 사이로 드러나는 목선이 완벽한 조화를 이루는군요!
승민과 버버리
」
Burberry
승민은 시퀸과 메시가 이토록 쿨할 수 있다는 사실을 증명했습니다. 클래식한 체크 패턴에 반짝이는 시퀸을 입힌 슬리브리스 셋업은 버버리에서 승민만을 위해 특별히 준비한 커스텀 룩이었는데요. 셋업 특유의 단정한 무드를 그대로 유지하면서도, 무대의 화려한 조명에 따라 시시각각 변모하는 시퀸의 매력까지 가미한 모습입니다. 속이 은은히 비치는 메시 탑에서는 절제된 관능미의 정점을 엿볼 수 있죠.
방찬과 펜디
」
Fendi
펜디는 스트레이 키즈의 리더 방찬으로부터 전장의 카리스마를 이끌어냈습니다. 지난달 30일 로마에서 펼쳐진 공연에 그는 블랙과 실버 컬러가 오묘히 섞인 메탈릭한 소재의 니트 톱과 함께 등장했죠. 여기에 깔끔히 떨어지는 브라운 울 팬츠에 벨트와 이어링, 네크리스로 확실한 포인트까지 더했는데요. 방찬 특유의 날카로운 카리스마와 펜디의 섬세한 실루엣이 만났다니, 이보다 완벽한 조합이 또 있을까요?
Credit
- 에디터 박지우
- 사진 각 브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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