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는 알라이아의 코르셋 핸드백을 선택했어요. 가운데가 잘록한 원통 형태에 레이스 패턴으로 레더를 커팅해 브랜드의 아이코닉한 디자인을 살렸죠. 쿠튀리에의 장인 정신이 느껴지는 핸드백을 후디와 매치한 그녀의 과감한 패션 센스가 굿!
퀼팅 패턴 위 골드 스터드 장식이 돋보이는
예리의 핸드백은 발렌티노 제품입니다. 클래식한 디자인에 적용된 터프한 스터드 장식이 반전 매력을 뿜어내는 디자인이죠. 우아한 실루엣의 드레스를 입은 예리의 룩에 확실한 포인트가 되어주는 듯하네요.
모델
클라라 베리는 빔바이롤라의 나일론 소재 퀼팅 미니 백을 선택했습니다. 가방 앞면에 있는 큰 로고 장식과 오렌지색 스트랩이 유니크한데요, 독특한 그래픽 패턴의 셋업 룩에 어글리 스니커즈를 매치한 화려한 룩에 적절하게 매치했네요.
좀 더 많은 소지품을 담고 싶다면
나은의 핸드백에 주목해보세요. 나은이 선택한 지방시의 스테디셀러 핸드백인 안티고나 백입니다. 가방 속이 어지럽지 않도록 내부에 플랩 포켓과 명함용 포켓을 마련해 깔끔하게 정리가 가능합니다.
패션 인플루언서
네진 미르살레히는 디올의 블랙 새들 백을 들었어요. 스포티한 무드의 아노락을 원피스처럼 연출하고 작은 사이즈의 숄더백을 매치해 밀레니얼 스타일을 재현했네요.